한국교회
유기성 목사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유기성 목사가 20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길을 가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모든 판단을 주님께 맡기고 감정조차 주님께 복종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첫 설교 "변질되지 않도록..."
영락교회 새 담임인 김운성 목사가 18일 주일예배부터 영락교회 강단에 섰다. 2018년 제1회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열린다
2018년 제1회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기동아)가 오는 2월 26일~27일 양일간 서울 용산 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아무 고생 없이 평안히 살았다? 신앙 뭔지 모를 것”
김형석 교수는 1920년 북한 지역에서 태어나 일제시대를 온몸으로 겪어냈고, 해방 후 공산주의의 해악을 처절히 경험한 후 신앙과 자유를 위해 '탈북'했다. 6·25 전쟁으로 부산까지 피난을 떠나야 했고, 전란 전후 있었던 교단 분… “교리는 기독교 위해 있지만 진리는 인간을 위해”
"교회는 우리끼리 즐기고 만족하는 신앙의 안식처가 아닙니다. 주님의 일꾼을 사회와 국가로 배출하는 사명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사회가 교회를 위해 있지 않고 교회가 사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새 회장에 이승율 ㈜반도이앤씨 회장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신임 중앙회장으로 이승율 ㈜반도이앤씨 회장이 선임됐다. “예수,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 위해 모든 걸 주신 분”
김형석 교수는 신앙의 의미를 이처럼 간명(簡明)하게 이야기한다. 책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를 통해 김 교수는 철학적인 이야기도 적지 않게 풀어놓고 “교리는 기독교 위해 있지만 진리는 인간을 위해”
"교회는 우리끼리 즐기고 만족하는 신앙의 안식처가 아닙니다. 주님의 일꾼을 사회와 국가로 배출하는 사명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사회가 교회를 위해 있 승동교회 박상훈 목사 향년 64세로 별세
승동교회 박상훈 목사가 지난 13일 새벽 5시경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향년 64세. 고인은 생전 췌장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고 바르게 가르쳐”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은 매 주일 성경을 배우고, 체험하고,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는 1-3년 단위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익힐 수 있도록 교재와 교구… 한신대, 학위수여식... 배우 문성근 씨 축사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13일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연규홍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1만 성도 파송운동에 참여한 성도 “한 동안 분당우리교회가 그리워질 것"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실시하고 있는 '1만 성도 파송운동'에 참여한 이 교회 한 집사의 글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예장 합신 이대위, 김용의 선교사 공청회 5월 중 갖기로
예장 합신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유영권 목사)가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 5월 중 갖기로 했다고 합신 측 기관지인 기독교개 쇼트트랙 금메달 임효준 선수, 검지 손가락 세레머니 뜻 “하나님께 영광”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남자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22·한국체대)가 경기가 끝난 뒤 플라워세리머니 때 검지 손가락을 올리는 포즈를 취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는 임효준 선수만의 표시였다. 심형래 “자살도 생각… 그러나 하나님은 모두에게 능력 주셔”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인 심형래 감독이 12일 YTN라디오(FM94.5) '당신의 정선기 오늘'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