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장 통합 김태영 목사 “1990년 출생이 목사 안수 받는 시대, 다음 세대 투자하며 미래 준비해야"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개회예배는 23일 오후 2시 증경총회장과 현 임원, 노회장 등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림형석 목사 인도로 총회 서기 김의식 목사와 부회계 김미순 장로의 신앙고백, 부총회장 차주욱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추대
예장 합동 제104회 총회장에 현 부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가 무난히 추대됐다. 목사부총회장에도 단독 입후보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별도의 선거 없이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갈등과 아픔 종결, 교회 혁신하는 총회로”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첫날인 23일 저녁 회무는 총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으로 시작됐다. 먼저 임기를 마친 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그는 "남북통일을 앞두고 민족의 미래를 내다 합동 통합 교인수 감소세 각각 약 11만 명, 7만 3천여명 줄어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 측의 지난해 교인수가 2017년의 2,688,858명에서 32,092명(-1.2%)이 준 2,656,766명으로 집계됐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모든 것 제 부덕의 소치, 후임 목사 청빙, 헌법대로 진행했다”
재심 재판에서 김하나 목사 위임 청빙무효 판결을 받은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해당 판결이 최종 논의될 제104회 예장 통합 총회를 앞두고 '총회장님과 총대 여러분 최성은 목사 "한국교회, 다시 하나님 나라 비전 붙들어야"
최성은 목사가 지난 9월 8일 지구촌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교회를 개척한 이동원 원로목사와 그의 후임인 진재혁 목사에 이어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를 이끌게 됐다. 최 목사는 전임 진 목사와 마찬가지로 오랫동… 은혜로교회, 신옥주 구속 됐지만... ‘타작마당’ 계속?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타작마당' 이후 신옥주 씨의 구속에도 여전히 활동중인 은혜로교회 신도들의 활동에 대해 22일 방송을 통해 파헤쳤다. 한국교회에 고하는 청년들의 외침 "현재와 호흡하지 못하고 있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청년들의 외침'에 귀를 기울였다. 20일 서울 강남대로 한우리교회(담임 윤창용 목사)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 9월 월례기도 논란됐던 연세대 인권 강좌, 내년부터 선택과목 편성
논란이 됐던 연세대학교의 온라인 '인권 강좌'가 2020학년도부터 선택 교양과목으로 운영된다. 학교 측은 당초 이 강좌를 신입생 필수과목으로 편성할 예정이었다. 한국교회가 받은 축복 '주일성수', '새벽기도', '순교 신앙'
'새벽기도 신앙의 영성을 염원하며'를 주제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와 이은선 교수(안양대, 교회사) 간의 대담이 19일 오전 서울 도곡 "사회정의와 윤리 무너졌다" ‘조국 반대 시국선언' 신학대 교수들 동참 이어져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에 전·현직 대학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신학대 교수들도 눈에 띈다. 20대 여성도와 스캔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대법원 "감독 아니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가 더 이상 감독이 아니라는 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지난 9월 10일 성락교회 개혁 측이 김기동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감독지위부존재확인(본안)'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을 결정했다. 명성교회 속한 통합 서울동남노회 “법과 원칙 벗어난 총회 결정 수용하지 않을 것"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속한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가 제104회 총회를 앞두고, 지난 8월 5일 있었던 총회 재심 재판을 비판하는 내용의 '총대들에게 드리는 글'을 기독자유당, 문재인 대통령 이적죄로 검찰 고발
기독자유당에서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 측에 제출했다. 찬양사역 40년 전용대 목사 “고난도 하나님 축복”
한국교회 1세대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의 찬양사역 40주년 콘서트 '다리가 되어'가 17일 저녁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