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장 합동 종교집회 금지에 유감 "자유 훼손·억압하는 처사”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치권에서 예배 금지를 압박하고 있는 것과 관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총회장 김종준 목사 명의로 12일 성명을 내고 "종교의 본질 유기성 목사 “모일 수 없는 지금, 한국교회 새로워질 기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모든 예배와 모임이 중단된 지금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는 기회"라고 밝혔다. 신천지 신분 숨기고 문성교회서 ‘찬양 지휘’
지금까지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대구 문성병원의 첫 번째 확진자 A씨가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드러났고, 그가 이 병원 11층에 있는 문성교회에 다닌 것으로 확인 이찬수 목사 "신천지 빠진 사람 정죄해선 안 돼...품어야 할 대상"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8일 주일 설교에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정죄해선 안 된다"며 "그 분들은 우리가 손 내밀어 품어야 할 대상"이라고 말했다. 전 예배 중단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기도의 손 들어야 할 때”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기존 계획보다 2주 더 연장한 오는 22일까지 국내 전 캠퍼스 예배 및 모임을 일시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재훈 목사는 8일 “신천지 재산 무려 5600억… 정치권과도 연결”
구리 이단상담소 신현욱 목사가 9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신천지의 집단거주시설과 재산 및 정계와의 커넥션 등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한국 정부 전 교회 예배 중단 요구, 획일적이고 사회주의적”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예배는 명령으로 중단하는 것이 아니다: 왜 사회주의적 발상들이 난무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 한교총 “국회 ‘종교집회 자제 촉구 결의안’ 채택 유감”
국회가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이날 "유감"을 표명했다. 온라인 예배 드리고 나왔더니, 마트에는 사람 가득
지난 1일 오전 가정에서 '영상(온라인) 예배'를 드린 세종시 거주 한 성도는, 오후 대형마트를 방문한 뒤 적잖이 놀랐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마트가 한산할 대구시 신천지 성금 100억 공식 거부… “엄중히 경고한다”
대구시가 신천지가 기부한 성금 100억원을 거부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엄중히 경고한다"는 강경한 표현까지 사용했다. 신천지 위장교회 63개 명단 공개 돼
신천지 위장교회 63개의 명단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중 25개는 기존에 신천지가 공개한 1,100개의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 교회다. 신천지 지도부가 연일 모든 자료 정통 교회 신학과 교리를 버리고, 왜 잘못된 이단에 빠질까?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임준식 목사)에서 성명서 발표에 앞서 '정통 교회 신학과 교리를 버리고 왜 잘못된 이단에 빠질까요?'라는 주제로 대담회를 가졌다. 한교총-NCCK 신천지 교주 이만희와 12지파장 구속 촉구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윤보환 감독, 총무 이홍정 목사)가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전문] 코로나19 사태와 신천지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코로나19 사태가 외부유입단계를 지나 지역확산 단계로 들어서면서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이제 6,000명을 넘었습니다. 확산세가 다소 감소되었다고는 하나 여 신천지 제출하지 않은 ‘추수꾼’ 명단 따로 있나?
신천지 피해자들과 서울시가 이만희 교주를 고발한 가운데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서고 있다.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여론이 높아지는 만큼, 조만간 '증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