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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서울신대 김성원 교수

    “코로나 도전 앞에서 종말신앙 가르쳐야”

    김성원 교수(서울신학대 조직신학)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의 전망과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WHO가 코로나19로 이름 붙인 이번 사태는 여러 측면에서…
  • 20일 재판부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한기총 대표회장)가 경추 부위 수술 엑스레이(X-Ray) 사진을 보이며 무리한 구속수사를 지적하고 있다.

    석방 전광훈 목사 “나를 구속하고 선거 조작하려 했다”

    구속 56일 만에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진실과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며 구속 수사의 위법성을 주장했다. 전 목사는 20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오…
  • 경찰이 과천 신천지본부 입구를 막고 있다

    신천지, 과천본부 예배당 자진철거한다

    예배당 불법용도 변경 논란에 휩싸인 경기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가 예배당을 자진 철거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시의 강력한 압박에 신천지 측이 한 발 뒤로 물러선 모양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 및 국민대회가 20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리고 있다

    “거대 여당의 탄생, 당장 ‘차별금지법’ 발의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17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21대 총선이 끝났다. 의석수로 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하였다. 그야말로 19…
  • 하이패밀리 공동대표 송길원 목사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이 코로나 우울감을 느낀다는데...

    (사)행복가정 NGO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17일 가족심리통합지원책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대책도 시급하지만, 가족 심리 방역 대책도 시급하다. 코로나19로부터 대피한 최후의 보루…
  •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제8회 장로교의 날' 행사에서 성찬식에 참여한 성도들이 주님의 희생과 피를 의미하는 잔을 들고 있다.

    성찬 후 남은 물질(떡과 잔)에 대하여

    오늘날 성찬 시 ‘떡과 잔’으로 사용되는 물질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것 같다. 성찬에 관한 신학자들의 글에도 그런 경향이 묻어난다. 최근 사이버공간에 인터넷 성찬을 반대하는 글을 기고한 어느 신학자는 “성찬 요소(재료)가…
  • 분당우리교회에서 온라인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온라인 예배’의 숨은 주인공을 만나다

    코로나 19가 바꾼 많은 것들 중에서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가장 현실적으로 느끼는 게 있다면 바로 ‘온라인 예배’일 것이다. 많은 성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이 문명(文明)의 이기(利器)를 이용했고, ‘미디어’의 중…
  • 세기총 관계자들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지키는 국회 되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이하 세기총)가 “제21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제21대 국회는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 정체성을 지키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들이 일…
  • 혜암 이장식 박사

    혜암 이장식 박사, 100세 생일 맞아

    혜암 이장식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초대 소장, 한신대 명예교수)가 17일 100번째 생일을 맞았다. 국내 신학자 중 최고령이다. 1921년 4월 17일 경남 진해에서 태어난 이 박사는 한국신학대학교(한신대) 제1회 졸업생으로 캐나다 퀸즈…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사랑의교회 정오기도회 영상에서 인사하고 있다.

    해리스 대사 “함께 피 흘린 한미, 코로나도 함께 극복”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전쟁의 시련 속에서 하나 되고 함께 흘린 피로 더욱 굳건해진 우리가 서로 힘을 합치면 어떤 문제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
  • 지성호 씨는"북한이 기독교인을 혹독하게 다루는 이유에 대해 "(기독교가) 전파될까봐 두려운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체제가 위협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진영 기자

    “北 주민들이여, 죽지 말고 살아남아 달라”

    탈북 인권운동가로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미래통합당 소속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된 지성호 나우(NAUH) 대표가 “북한인권재단 설립과 탈북자 강제북송 방지법 제정에 힘쓸 것”이라며 “또 국제사회와 북한인권의…
  • 이정훈 교수

    “보수주의 시민운동, 교회 중심으로 번져가야”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철학, 엘정책연구원 원장)가 총선 이후 기독교 역할에 대해 "확증편향을 깨고 성경적 세계관 바탕의 제대로 된 시민운동으로 우리의 가치가 정치와 법에 실현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 …
  • ‘위러브크레에이티브팀’(대표 박은총)은 세월호 6주기인 16일 위러브의 대표곡 ‘공감하시네’의 작곡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위러브의 ‘공감하시네’는 어떻게 세상에 나왔나

    '위러브크레에이티브팀'(대표 박은총)이 세월호 6주기인 16일 위러브의 대표 곡인 '공감하시네'의 작사 및 작곡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곡을 작사·곡한 김강현 씨가 군입대 전 출연해 촬영한 것이다. 김 씨는 "2014년 대학교…
  • 윌로우크릭 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새로운 담임 목사 임명에 대한 공지.

    윌로우크릭 교회, 빌 하이벨스 목사 후임 발표

    설립자인 빌 하이벨스 목사의 성추문 의혹으로 내홍을 겪었던 윌로우크릭 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를 내정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CBN뉴스는 윌로우크릭 교회가 새로운 담임 목사로 데이빗 더밋(David Dummitt) 목사를 선출했다고 …
  • 기독자유통일당 고영일 대표가 21대 총선 결과에 대해 말하고 있다.

    기독자유통일당 “교회와 계속 연대해 차별금지법 저지”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1.83%의 득표율(51만 3159표)로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당은 1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대선·지방선거까지 100만 진성당원을 확보하고 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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