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에 집행정지가처분 신청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가 부산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과 서부교회 운영 중단에 대한 집행정지가처분 신청에 앞서, 긴급 기자회견을 11일 오후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개최했다. 예자연 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폐쇄 불사하고 새벽예배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11일 새벽 폐쇄 직전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그간 계속 현장 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수 차례 고발을 당한 끝에, 주일인 전날 관할구청에게서 "1월 11일(월) 0시부터 1월 20일(수) 2… 고신 총회장 “세계로교회에 폐쇄 명령, 당혹”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이 최근 개정·시행된 이후 관련 조항에 따라 교회에 폐쇄 명령을 내린 첫 사례다… “부산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 즉각 취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1일 “교회 폐쇄하는 ‘방역독재’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 정인이 수목장 찾은 이동원 목사 "우리를 용서해 주소서... 한국교회를 용서해 주소서"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 새로운교회 한홍 담임목사가 故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을 찾았다.이 묘원을 운영하고 있는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 유기성 목사 “정인이 사건에 마음 옭죄는 고통”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정인이 사건으로 인하여 지난 이틀, 마음을 옭죄는 고통을 느끼고 있다"며 "모든 것이 제 죄인 것 같은 숨이 막히는 고통과 아무리 숨으려 해도 숨을 수 없는 수치스러움을 느낀다"고 했다.유 목사… CCC 올해 온라인 금식수련회 헌금, 전액 기부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박성민 목사)는 2020 전국 온라인 금식수련회에서 CCC 대학생들이 금식하며 모은 헌금을 코로나19와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부했다.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 장신대 학생 비대위 “김하나 목사, 담임직 사임하라”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최근 성명을 통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사임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작년 제105회 교단 총회에서 명성교회의 불법적 목회 세습이 바로잡히길 기다렸다. 총회가 바로 세우지 … 소강석 목사 “정인아 미안하다”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정인 양을 추모하는 글과 사진을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다. 사진 속 소 목사는 '너의 눈물이 꽃이 되고 별이 되게 하리'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 정요석 목사 “교회가 낙태, 동성애 등에 관한 성경적 견해 드러내야”
정요석 목사(세움교회)가 5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자기결정권과 행복추구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미국이 낙태죄 폐지에서 동성결혼금지법이 폐지되는 데까지 42년이 걸렸는데, 아마 한국은 이보… 이민복 단장 “북한에서 삐라 보고 ‘6.25 남침’ 사실 알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대표 김태훈, 이하 한변) 등 20여개 시민단체가 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북전단 금지법은 위헌무효!'라는 주제로 제92차 화요집회를 열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당… ”정인 양 양부모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 참담… 대신 사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정인 양 같은 학대사망사건,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된다. 아동학대처벌법 강화하고 입양 후 정기적 양육상담 실시해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기공… “대북전단법, 北 드레스덴化 할 것… 폐기해야”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한변 등 20여 개 시민단체 주최로 대북전단 금지법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왼쪽 두 번째부터) 지성희 의원, 태영호 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태훈 한변 회장 ©뉴시스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복귀 “죄송한 마음… 외부활동 삼갈 것”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3일, 1년여 만에 주일예배 강단에 복귀했다. 김 목사는 이날 1부 예배 설교 직전,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원고를 읽으며 복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김 목사는 "2021년을 맞아 새로운 소망 가운데 서… 손현보 목사 “교회 폐쇄 명령하면 가처분 제기”
한국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지난 한해 현장(대면)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었다. 최근에는 현장 참여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다. 정규예배 외에는 모임을 가져선 안 되고 교회 안에서 식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