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김형국 목사 이사로 추천한 ACTS 이장호 이사장 사퇴하라”
교계 단체들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 ACTS)에서 김형국 목사(한빛누리 이사장)의 신임 이사 선임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계속해서 개최하고 있다. 함박눈이 내린 지난 18일에는 ACTS 이사장 이장호 목사가 시무하는 서울 …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무효됐던 ‘안수’ 9년여 만에 복권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임원회가 평양노회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에 대한 복권을 승인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임원회는 최근 충북 청주 가경교회(담임 박선… 개신교인 4명 중 3명 “동성애 인정 어려워”
개신교인 4명 중 3명이 아직까지 동성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남여 개신교인 1천명(교회 출석자 794명, 비… “北 정치범수용소…사람 목숨이 파리목숨보다 못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19일 모임에선, 탈북민 임혜진 목사(평양예루살렘교회)가 간증했다. 임혜진 목사는 "정치범수용소에서 17년을 살았다. 정치범수용소가 어떤 곳이고, 어떤 인권… 본국 개신교인 “온라인예배 가능하나 현장이 더 좋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의 현장 예배가 제한된 가운데, 성도들은 온라인보다 현장 예배를 더 선호하면서도, 예배를 반드시 교회 현장에서 드려야만 주일을 성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예장 합동(총… “코로나 후 교인 감소할 것… 회복에 1년 내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교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담임목사 등 목회자들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종식 후 출석 교인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것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데까지는 1년 내외가 … 세계로교회, 예배당 복귀 후 첫 새벽예배 드려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9일 0시부로 폐쇄 처분을 해제함에따라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이날 예배당에 복귀해 새벽예배를 드렸다. 지난 12일 교회가 폐쇄된 후 일주일 만이다. 손현보 목사는 설교 전 "교회가 잠심 폐쇄… 이영훈 목사, ‘마틴 루터 킹 데이’ 기념예배 헌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18일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53주기를 기념해 열린 추모기념예배에서 영상 헌사를 전했다. 이 목사는 "전 세계는 지금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겪으며 한탄 속에서 인… “하나님 앞에 나와 모여 드리는 예배가 성경적 예배”
조희서 목사는 17일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예배가 대세가 되었으나,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와 모이는 예배가 성경적 예배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정부 방역수칙을 따르면서도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대면예배가 드라이브인 예… 이정훈 교수 “결국 남녀 외에 다른 젠더가 있느냐의 문제”
이정훈 교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여 말고 제3의 성이 있다? 성 혁명과 프로테스탄티즘 해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영상을 16일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는 "68혁명을 통해 신좌파가 등장했다. 허…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코로나 집단감염 송구”
유튜브 채널 '인터콥미디어'에 최근 게시된 영상에서 최바울 선교사가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인터콥미디어' 영상 캡쳐인터콥 최바울 선교사가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것에 대해 … “정인이 사건...가해자 부모, 목회직 내려놔야”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안치된 故 정인 양의 묘지에 추모객들이 두고 간 선물과 메시지 등이 놓여 있다. ©뉴시스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인이 사건'에 대한 논… 한국 교회, 수도권 10%·비수도권 20% 대면예배 가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6일 회의를 통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수도권은 좌석 수 기준 10%(100석 이하는 10명), 비수도권은 20%의 인원… “수도권 10%만 예배? 작은 교회들은 어떡하라고…”
방역 당국의 "예배 시 수도권 10%, 비수도권 20% 대면 예배 허용"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에 대해, 작은 교회들을 감안하지 않은 조치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국교회 중 대다수가 성도 수 100명 미만이거나 예배당 규모…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예배 포기 않을 것”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세계로교회 모든 구성원들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집에서 혹은 직장에서 혹은 (야외)현장에 나와서 예배 드리는 일을 결단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손 목사는 법원이 15일 교회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