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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유럽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 사망자 80명 넘어… 국가비상사태 연장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84명으로 늘어났다. 생명이 위독한 부상자도 18명이어서 사망자는 계속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 가운데는 어린이들까지 포함돼 있다.
  • ▲이혜훈 의원이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하석수 기자

    이혜훈 의원 "할랄은 이슬람의 또 다른 지하드 전략"

    이혜훈 의원이(새누리당·서초갑)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광교회(담임목사 김희태)에서 열린 '이슬람 대책 어떻게 할 것인가' 특별 세미나에서 "이슬람교는 수쿠크로 한국을 세계선교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막히니, 5·…
  • IS가 공개한 동영상에 등장한 외국인 대원의 모습. ⓒ동영상 캡쳐

    "외로운 늑대여, 공격하라!"... IS, 美 기독교·유대교인 '표적' 1700명 공개

    "만약 당신이 그들을 때릴 수 없다면, 그들을 두려워하라." 이것이 최근 이슬람국가(IS)의 새로운 전략으로 나타나고 있다. 뉴스위크는 12일 "IS가 기독교인들과 유대교 예배자들을 포함한 1,700명의 미국 민간인들을 '십자군'이라 …
  • ▲유니스 올라왈리 목사. ⓒ뱅가드

    나이지리아 女목회자, 마을서 복음 전하다 목 잘린 채 숨져

    나이지리아의 한 여성 목사가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다 살해당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리딤드크리스천교회(Redeemed Christian Church) 소속 목회자인 유니스 올라왈리 목사(41)는 이…
  • ▲다니엘과 사자들. B. Pratt의 작품. ⓒ위키피디아

    맹견 무리에 던져진 기독교인, ‘다니엘의 기적’ 체험

    사자 우리에 던져졌으나 살아난 다니엘과 같이, 기독교로 개종한 이집트인이 맹견의 공격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법학과 학생인 마지드 엘 샤피에(Majed El Shafie)는 맹수가 자신을 …
  • 캘리포니아 교회, 4500명 파키스탄 기독교 노예 해방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에 자리 잡은 한 교회의 400명 멤버들이 파시키스탄에 학교를 짓는 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것은 동남아시아 위험지구로 가는 4번째 선교 여행이다. 두 교회 멤버들이 탈리반 지도자와 협상 끝에 12개가 …
  • 우간다 무슬림 아버지, ‘기독교 개종' 이유로 9세 아들 '산채로 태워'

    아프리카 동부 우간다에서 무슬림 아버지가 9살 아들을 나무에 묶고 불로 태워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만행을 저지른 이유가 아들이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고 이슬람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을 거부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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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크기의 '노아의 방주' 테마파크 개장을 하루 앞둔 6일,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 ⓒ앤서스인제네시스

    ‘실물 크기’ 노아의 방주 건조… “하나님의 진리 상기시켜”

    성경에 나온 노아의 방주를 실제 크기로 재현한 테마파크가 개장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각) 공식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 미국 켄터키주 그랜트카운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7천 명이 모여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봤다.
  • IS의 참수 장면

    IS에 점령당한 라카의 기독교인 "교회는 파괴되고 군인은 참수당해"

    20대 초반의 학생인 존(가명·남)은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와의 인터뷰에서 IS가 라카를 빠르게 점령하던 지난 2014년 1월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IS는 탱크를 끌고 5m 이상 되는 큰 로켓까지 싣고 마을에 들어왔는데 매우 …
  • ▲바람에 흩날리는 티베트인들의 기도 깃발 ©Asian Access

    티베트서 불교인 20만명 '예수님 영접'

    해발 약 8,848m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에 위치한 중국 티베트 지역에 최근 불교 승려 62명을 포함해 20만여 명의 티베트인들이 기독교인으로 돌아왔다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기독교 NGO' 아시안액세…
  • 오마르 마틴(오른쪽)과 그의 부인. ©페이스북

    올란도 테러범, 경찰과 통화서 "나는 이슬람 전사"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미국 올랜도 나이트클럽 테러범이 범행 직후 자신을 이슬람 전사로 칭하면서 IS에 대한 미국의 공습 중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테러범 오마르 마틴은 새벽 2시 올랜도 나이트클럽에서 …
  • 나이지리아 난민 1,200여 명, 식량 부족과 질병으로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인도주의적 재난 비상사태(catastrophic humanitarian emergency)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식량 부족으로 약 1,200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의료단체인 MSF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의 난민들 …
  • IS 무장단원들 ‘결혼과 이혼’을 빙자해 하룻밤에 9차례 강간

    IS 모술 요새를 탈출한 한 30대 이라크 기독교 여성이 IS 테러리스트 무장단원들이 "하룻밤에 9차례 이상의 강간을 정당화하기 위해 9차례 이상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난 4일자 크리스천포스트…
  •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용지.

    “하나님은 삼위일체시니 브렉시트 반대? 신성모독적”

    23일 오전 7시(현지시각)부터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국민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스코틀랜드자유교회 의장(moderator)이자 스코틀랜드 동부 던디에서 솔라스 대중기독교센터를 운영 중인 데이비드 로버트…
  • ‘머리 이식 수술’ 시도 눈앞… 윤리 논쟁 불거져

    지난해 세계 의학계에 충격을 줬던 '머리 이식 수술'과 관련된 연구 논문이 추가 공개된 가운데, 이를 주도한 런 샤오핑 박사팀은 오는 2017년 머리 이식 수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리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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