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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

    [김한요 칼럼] 외계인 신드롬

    “외계인 신드롬”이란 사람들 마음속에 공통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수퍼파워를 지닌, 외계인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을 전제로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 “ET”, “Men In Black(맨 인 블랙)”, “V(브이)”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
  • 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태양의 도시

    지난 월요일 초에는 총회 관련 일로 동부에 갈 일이 있어 아침 일찍 존웨인 공항에서 비행기를 탔다. 출발하기 전 동부에 계신 목사님과 연락을 해 보니 눈이 좀 오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열등감과 피해의식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의 삶에서 나타나는 것 중에 하나가 열등감과 피해의식이라는 것입니다. 열등감은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이고, 피해의식은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하는 피해자의 마음입니다.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는 말씀

    우리가 교회 다니는 목적, 그것의 가장 핵심은 죽어서 천국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천국이 있느냐, 누가 가봤느냐”하는 이런 이야기들을 들을 때 자신이 아직도 천국에 대해서 믿어지지 아니하는 어떤 의심 같은 회의가 있다…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12학년 봄학기

    2014년을 시작하며 12학년 학생들이 어떻게 고등학교의 마지막 학기를 지내야 할지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미 대학 지원이 다 마감된 상황이지만 오늘은 빠진 일은 없는지 구체적인 사항…
  • 실로암한인교회 신윤일 담임목사

    [신윤일 목사 칼럼] 권위 부재의 사회

    몇년 전 미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Rodney 사건은 아직도 우리들의 기억에 생생합니다. 도주하던 운전수를 잡아서 몇명의 경찰이 둘러서서 경찰 방망이로 흑인을 폭행했고 이 장면이 비디오 에 찍혀서 방영되었습니다. 흑…
  • 아틀란타밀알선교단 단장 최재휴 목사

    [최재휴 목사 칼럼] 배려

    배려라는 단어를 한마디로 정의해 본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상복 씨가 쓴 '배려'라는 책에서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 중 아스퍼거와 사스퍼거, 두 종류의 사람을 설명하여 준다. 아스퍼거 …
  • 노규호 목사.

    [노규호 칼럼] 안식처

    정처없이 여행을 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문풍지 너덜거리고 쇠바람에 삐걱대는 초가삼간이라 할지라도 내 집이 가장 편안하고 마음이 훈훈함을 느끼게 됩니다.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 119편 36-37절'

    시인은 "내 마음을 주의 증거로 향하게 하시고"라고 고백합니다. 여기에서 '증거'라는 말은 다른 번역에서는 '언약' 혹은 '말씀'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인은 우리 자신의 마음 상태를 올바로 진단하고 있다고 보입니…
  •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집착과 포기

    크리스천들은 비록 세상에 살지라도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세상에 대하여 미련을 끊지 못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다.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잊어야 할 것들을 잊지 못한다. …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죽은 남편과 동거를?

    소설에서나 나올 수 있을 법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47세 아내가 있다. 그는 약사이다. 4살 위인 남편을 만나 3자녀를 두고 살았다. 2006년 남편이 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후 남편은 몇 개월 동안 투병생활을 하다가 20…
  • 이선이 목사(듣는마음심리상담센터 대표).

    영적 동행-구사와 요안나

    초기 한국교회 부흥의 주역은 전도부인이었다. 그들은 한국의 언어와 풍속에 익숙하지 못한 외국 선교사들을 대신하여 한국교회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하였다. 전도부인들은 신앙적 체험을 한 후 믿음과 열정으로 이웃들을 …
  • 하인혁 교수

    몰락한 왕국 美, 희망은 교육에 있다

    유학으로 미국땅을 처음 밟은 것이 1991년의 일이다. 20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다 보니, 대학에서 수업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 그 이후에 출생한 경우가 많다. 이제는 그들이 태어나기 전의 얘기도 직접경험으로 말할 …
  • 김인수 교수(전 미주장신대 총장)

    [한국교회사 이야기] 한국 최초의 수세자(受洗者)는 누구일까?

    한국에서 최초로 세례를 받은 사람이 누구냐는 한국 개신교회사에서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개신교 신앙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은 사람이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한국 개신교 시작의 기점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 서승원 목사

    <서승원 박사 특별 기고> 아가페와 필리아(2)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 처음 두 번의 질문에서는 “아가파오”라는 동사를 사용하시고, 세 번째 질문에는 “필레오”라는 동사를 사용하셨는가? 라는 질문을 해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질문은 예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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