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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 119편 41-43절'

    지금 시인은 말씀에 의지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시인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임의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다른 표현으로는 '말씀에 따라서'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
  • 이성자

    [이성자 칼럼]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

    지난 11박 12일간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성지 순례 및 중보 기도여정을 잘 마쳤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지명과 사건등을 현장에서 조명하여 봄으로 성경에 대한 보다 풍성한 이해가 이루어진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 크로스 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컬럼] 밥상 공동체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한 그룹이 형성이 되는데 그것을 공동체라고 말한다. 이러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일반적으로 신앙공동체, 가정공동체, 사회공동체로 크게 분류를 한다. 그리고 공동체가 건강하게 유지되기 위…
  • 슈가로프 한인 교회 최봉수 담임 목사

    [최봉수 목사 칼럼] 열 받으셨습니까?

    요즘 열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은 거의 대부분이 심판들의 부정 내지는 지나친 홈팀 점수 퍼주기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뺏겼다고 믿고 있습니다. 비단 한국인들만…
  • 이선이 목사.

    사별의 슬픔-에스겔과 그 아내

    배우자와의 사별은 인간에게 큰 고통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고통이 얼마나 쓰라린 것인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사별을 경험한 사람은 슬퍼하는 기간과 그 후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때에는 사랑하는 고인에 대…
  •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봄을 맞이하는 기도

    신정도 구정도 다 지났으니 명실공히 2014년 갑오년(甲午年)이 되었다. 정말로 新春이다.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는 새해. 꿈꾸고 계신 것을 만족하게 이루시고 모든 세상을 아름답게 열어 행복한 일만 가득하게 하소서. 온 세상…
  • 김성광 목사(강남순복음교회 담임, 강남금식기도원 원장).

    [김성광 칼럼] 부활하신 예수를 전하라

    우리가 경험한 예수는 죽은 예수가 아니라 죽은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이다. 우리는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한다. 죽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다. 희망도 가지지 않…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감동의 금메달

    드디어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17일간 동계올림픽 대장정의 역사는 막을 내렸다. 감동의 눈물이 있었고, 속상함의 눈물도 있었다. 이를 악무는 고통의 질주도 아름다웠다. 오늘을 위해 몇 년간 피눈물을 흘렸던 선수들의 값진 수…
  • 김병은 목사

    [김병은 칼럼] 나는 지금 내 삶 속에서 어떤 열매를 맺어가고 있는가?

    “한 나무의 가치는 맺는 그 열매를 통해서 알게 되고 사람의 됨됨이는 사귀는 친구를 통해서 평가받는다.” 우리는 어떤 사람과 가까이 사귀고 있고 우리가 맺어가는 열매는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 [정요셉의 통일 열망] 웨이크 업(Wake up) '이사야 52장 1절'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 통일노래를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노래의 가사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학창시절에 많이 부르던 통일노래로 떠올려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70-80…
  • 최윤환

    [軒鏡 최윤환] 백조와 흑조(2)

    조국 古話에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닮은, 러시아의 說話 호수에 화려한 백조가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 옷을 잃어, 찾다가 못 내, 저녁이 되고, 白鳥로 다시 날아가지도 못하고 화사한 <오데트>공주로 變身되어 여기에 나타나…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타성은 만성을 낳고, 야성은 아성을 낳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승자와 패자, 금메달을 딴 사람과 메달조차 따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얼마나 큰가를 다시금 깨닫는다. 올림픽의 정신이 '평화'라고 하지만 사실 평화보다는 '경쟁'이고, 더 나아가서는 '싸움', 그…
  • 심현찬 목사.

    [트리니티 칼럼] 씨 에스 루이스는 과연 개혁주의인가?

    한마디로, 개혁주의적이지는 않지만, 복음주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그는 근본주의와 리버럴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반대했다. 나아가 어떤 교단을 강조하기 보다는, 복음의 핵심, 본질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다.
  • 새라 김 사모

    [새라 김 칼럼] 공립학교에 성경과 기도•신앙자유 임하길(하)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 플로리다 주(州) 오렌지카운티 지역 학교에서, 학생들이 성경을 보고 나눠주고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제한하지 못하도록 하는 좋은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 서승원 목사

    <서승원 박사 특별 기고> 아가페와 필리아(3)

    주전 5세기와 4세기 즉 클래식 시대의 문헌에는 “아가파오”란 말이 드물게 사용되었고, 그 뜻은 “사랑하다”가 아니라 “소중히 여기다”(cherish, treasure)로 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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