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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유해석 칼럼] 이슬람의 형성에 영향을 끼친 다양한 종교들

    이슬람이 아무리 "아브라함도 예수도 무슬림이었고, 이슬람은 원래부터 존재했던 종교"라고 말할지라도, 이슬람은 무함마드에게서 시작된 종교다.
  • 정충영 박사(경북대학교 명예교수, 현 대구도시가스 사장)

    [남산편지] 위대한 용서

    "너는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을 죽였지. 내 살점 하나하나가 다 아프다. 이제 우리 모두는 예전처럼 살아가지 못하겠지. 그러나....... 우리는 너를 위해 기도한다. 너를 용서한다. 증오는 결코 사랑을 이길 수 없다.
  •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욕망을 다스리는 것이 승리입니다

    인생에게는 누구랄 것 없이 욕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욕망이라는 것이 반드시 부정적 의미일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그 마음에 일어나는 욕구를 통해 그 삶을 유지해 가고, 또 무엇인가를 이루어 갑니다. 마음에 …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폭풍의 언덕, 아나돗

    예레미야 선지자의 고향 아나돗은 동쪽 계곡에서 불어오는 열풍이 지나가는 폭풍의 언덕입니다. 그러나 철따라 부는 폭풍보다 더 커다란 폭풍이 불었으니, 그 마을에서 예언하는 선지자 예레미야의 예언이었습니다. 선지자는 …
  • 김한요 목사

    [김한요 칼럼] 응답하라 2015

    우리 교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미주 동부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펜실베이니아 랭커스터에서 크리스천 뮤지컬 “요셉” 관람, 포코노의 가을 단풍에 젖었던 일, 미국을 미국 되게 했던 유서 깊은 도시 필라델피아의 자유…
  • 김영길 목사.

    [김영길 칼럼] 사람을 죄인으로 볼 때 얻는 유익들

    누군가 우리를 죄인으로 취급할 때에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모든 사람들을 죄인으로 여겨야한다고 가르칩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명제는 기독교의 역설이기도 합니다.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칼럼] 지혜는 빌려올 수 있어도 성실은 빌려 올 수 없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목회서신을 쓰고 있습니다. 모국은 가을이 점점 깊어 가고 있습니다. 단풍이 물들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하룻밤을 더 자면 성도님들 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어느새 세월이 흘…
  • 크릭사이드 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스트레스가 쓴 뿌리를 만들어 낸다

    젊은이들과 나이가 들어 자녀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대단히 다르다. 그 이유는 세상은 시대마다 사상과 문화의 차이가 있기에 그것을 바라보고 대처하는 관점(觀點)이 다르기 때문이…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겸손의 미덕

    10월의 들판은 풍요로움과 넉넉함 그 자체다. 옛날 손편지를 쓸 때는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황금 물결치는 들판...' 등으로 서두를 장식하곤 하였다. 올해에는 어려운 태풍도 없었기에 더욱 풍년 농사를 보게 된다.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죽음의 문턱에 선 그대여!

    어느 집사님이 몸이 좋지 않아 얼마 동안 교회를 나오지 못했다. "전도사님, 몸이 좀 회복되면 나갈게요." 그러다 어느 날부터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교회를 나오는 날,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지금 옵니다'라는 찬송을 불렀다. 순…
  • 영화 <루터>의 한 장면

    [정진오 칼럼] 498년 전 종교개혁에 대한 오해와 진실

    1517년 10월 31일은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곽 교회에 붙였던 95개 논제를 붙인 날이다. 이 날은 종교개혁사뿐만 아니라 일반 역사에서도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사람들은 이 날을 마치 루터가 커다란 망치 소리를 내며 교회의 95개 논…
  • [김훈 칼럼] 긍정의 힘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 심리학'을 보면 일시적이 아닌 영속적인 행복이 어떤 것을 통해서 가능한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심리학이 오랫동안 병들고 아픈 사람을 어떻게 고칠까에 초점을 맞췄던 것에 대항해서, 행복한 사…
  •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칼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바라며

    "만났다가 이별이란 인생의 진리던가?"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별했다가 다시 만남이란 정말 인생의 진리라네!"라는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주요셉 목사(시인/소설가/결혼사역자/반동성애운동가,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대표/www.hesedwem.net,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www.antihomo.net).

    [결혼칼럼] ‘결혼 은사자’를 ‘독신 은사자’로 내몰지 말라

    한국교회에 은밀하게 잘못 퍼져 있는 신화가 있다. 독신은 수준 높고 경건한 믿음의 사람의 것이고, 결혼은 수준 낮고 불경건한 사람의 것이라는 생각.
  • 강선영 박사(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강선영우울증치료연구소 대표).

    [강선영 칼럼] 자살을 생각하는 그대에게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게 된다. 좋든 싫든 누구나 죽는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죽도록 힘겨운 싸움을 싸우며, 이미 살아낸 시간을 뒤로 뒤로 보내게 된다. 살아낸 시간들은 과거의 무덤 속에 하나씩 둘씩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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