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아들 아니면 안 되는 교회라면…”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정작 많은 생각 가운데, 자신의 삶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난민 문제] 인도주의 앞세운 순진한 다문화주의는 ‘썩은 동아줄’
주일예배를 마치고 하버드대학 스퀘어까지 택시를 탔다. 택시운전사는 내전을 피해 미국으로 온 레바논 사람이었다. 운전사에게 "한국인들 상당수는 인도주의 차원에서 제주에 머무는 예멘인 무슬림 난민들을 환영해야 한다고 사람, 누구보다 ‘조금 못 한 존재’인가? 하나님보다? 천사보다?
다윗은 시편 8편에서 하나님의 창조 세상에 나타난 그의 위엄과 아름다움과 영광을 노래한다. 심지어 다윗은 창조주께서 어린 아이와 젖먹이를 통해서도 찬양하게 하셨다고 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예수를 "호산나 다윗의 자… 【하늘 샘 정준모목사칼럼(6)】 중독에 대한 성경적 해결책
◆시작하는 말) 중독이 병리적 현상인가? 아니면 신학적 문제인가? 이에 대한 분명한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바른 진단을 통해 바른 치유법과 해결책이 나올수 있습니다. 필자는 상담심리를 공부를 학도이면서 또한 하나님의 말… [창조-진화 논쟁 핫이슈] 생명 정보는 어디에서 왔나?
본 주제는 요즈음 창조와 진화 논쟁의 가장 핵심 사항입니다. 만일, 생명정보가 다양한 화학 원소들이 뒤죽박죽 엉키어 있는 상태에서 세월이 지나면 저절로 만 명성교회 재판, 신사참배 결정에 버금가는 판결?
최근 명성교회에 대한 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의 판결을 비난하는 '격문'이 나돌고 있다. 장신대 교수 58명이 서명한 글이다. 담임목사직 부자 계승/세습이 정당하다는 총회 재판국의 결정을 "신사참배 결의에 버금가는 판결"이라… 당신이 목회자를 축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
우리의 영적 지도자들은 우리와 가정 그리고 교인들에게 가장 큰 축복이 될 수 있다. 우리 역시 지도자들을 잘 도와야 할 사명이 있다. [써니 김 칼럼] 주여 뉘시니이까
바울은 그 누구보다도 유대교에 열심이었던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기까지 하였고 사람들을 결박하여 감옥에 가도록 넘겨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랬던 바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하늘로부터 큰 빛에 … [강준민 칼럼] 통찰력을 키우는 지혜
인생의 문제는 시각의 문제입니다. 무엇을 보며, 누구를 보며,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집니다. 두 사람이 감옥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한 사람은 창문 너머로 진흙땅을 바라보며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그 사람은 감옥…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태복음 8:23~27)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마8:14-15)” 베드로는 어부로서 한 집안의 가장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강태광 칼럼] 행복을 훈련시키는 핀란드의 행복 교육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껌 자일리톨, 세계 핸드폰의 40%를 점유했던 노키아, 그리고 사우나로 유명한 핀란드는 한국과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랜 기간 외침과 식민 지배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또 두 나라는 얼마 전부터 교육… [김병규 칼럼]사랑이 많은 인생은 빈자리가 많습니다.
항상 같이 있던 사람과 떨어져 살게 되면, 처음에는 그리움과 애틋함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할 수 있으면 자주 만나려는 시도를 합니다.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기 [장홍석 칼럼]춤을 추는 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지난 금요일, 한 달간 우리 교회를 뜨겁게 달궜던 썸머스쿨이 끝이 났습니다. 40여명의 학생들과 20여명의 선생님들, 그리고 주방 봉사자들이 매일 함께 뒹굴며 [이기범 칼럼]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문제
영적인 무기력에 빠진 채 신앙의 활력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늘 경계해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살펴서, 내가 지금 주님과 깊은 관계에 있는지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콜롬비아를 다녀와서
지난주 저는 콜롬비아에 다녀 왔습니다. 남미에 있는 나라인데 남반구 적도 근처이기는 하지만 수도인 보고타가 고도 2500m 정도에 있어서 일 년 내내 날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