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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시애틀 한인장로교회 담임 김범기 목사

    [김범기 칼럼]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를 시작합니다

    짐승들의 눈은 위를 향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먹이 때문 에 언제나 땅을 향하여 그 눈길이 집중됩니다. 하나님을 생각하 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다른말로 하
  • 헌법재판소 건너편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낙태는 살인'이라고 피켓을 들고 있다. ⓒ김신의 기자

    낙태죄 폐지 결정, 세상 종말을 재촉하려는가?

    무겁고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며, 봄의 내음이 물씬하고 상큼한 향기들이 울려 퍼지는 4월을 잔인한 달, 또는 잔인한 4월이라고 한다.
  • 장재효 목사

    [장재효 목회 칼럼] 하나님이 없다하는 자의 하나님

    본문은 시편 14편과 53편의 내용과 몇 절을 제외하고는 비슷한데, 모두 다윗의 시로 되어 있습니다. 14편은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부르는 찬양이라고 되어있고 여기는 마할랏이라고하는 악기에 맞춘 찬양이라는 부분이 다르고 5…
  • 김형태 박사

    [김형태 칼럼] 시를 읽어야 봄맛

    4월은 완전히 봄이 무르익는 시간이다. 청명, 한식은 식목(植木)의 적기이고 곡우도 농사에 중요한 절기이다. 농촌에서는 거의 낮시간을 농토에서 보내게 되는 달이다.
  • 구봉주 목사

    [구봉주 칼럼] 경지

    지지난 주, 캄보디아 선교사님의 아들, 선교 형제에 대한 간증을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선교 형제는 현재, 학부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쥴리아드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 민경엽 목사

    [민경엽 칼럼] 삶이 너무 느슨해져 있다!

    우리는 지금 주님께서 본격적으로 십자가로 향하시는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 사순절이 카톨릭에서 시작된 절기이기 때문에 사순절을 개신교 전통으로 지켜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있습니다.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칼럼] 오해(誤解), 이해(理解), 그리고 화해(和解)

    우리는 오해(誤解)와 이해(理解) 사이를 왕래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은 오해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만나는 분들의 상황을 다 알지 못합니다.
  • 김한요 목사

    [김한요 칼럼]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

    옛날 어른들은 자기 자식들을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농담처럼 말하 곤 했습니다. 아마 속 썩이는 자식들에게 부모를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고 출생의 비밀(?)을 남발했던 것 같습니다.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부흥을 가져오는 성령충만

    어린 시절 아버지를 통해서 얻은 큰 감격이 무엇이었는가 생각할 때, 나는 잊을 수 없을 정도의 즐거운 기억이 몇 가지 생각난다. 그 첫 기억은 시골집 뒤뜰에 달린 살구 열매를 마음껏 얻은 때문이다.
  • 한 교회 예배당 모습.

    "설교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설교자자들의 본문 묵상 위한 ‘인문학적 질문법’ 4가지"

    강의를 할 때,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설교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설교 글, 작성은 어떻게 합니까?' '어떻게 해야 들려지는 설교를 할 수 있습니까?'
  • 신들의 싸움이라는 신화적 소재를 다룬 TV 시리즈, <아메리칸 갓>.

    영화 <샤잠!>과 슈퍼히어로 장르물서 사라지는 기독교 세계관

    <아메리칸 갓>이 이런 사상을 자연스레 담아낼 수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 시리즈가 뭇 종교들의 흥망성쇠 원리를 숙고하는 가운데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 타이탄의 도구들

    [목사의 서재] 잠자리 정돈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자기계발서를 대하는 두 가지 독자들이 존재한다. 경멸자와 중독자들이다. 자기계발서 경멸자들은 이런 책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뒤늦은 자기 합리화일 뿐이라고 말한다. 반면에 중독자들은 타인의 성공에 동화되어 짧은 시간…
  • 강지윤 박사

    [강지윤 박사의 치유칼럼]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요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을 상담하다보니 이전에 수년간 결혼예비학교 강사였을 때 수없이 강조했던 내용이 새삼 떠오른다. 경제적인 문제로 결
  • 예수님처럼… 큰 사랑일수록, 말에 좌우되지 않는 법

    사람은 모든 의사표시를 말, 글, 메시지로 한다. 말을 하지 않으면 속에 있는 생각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 ▲조덕영 박사.

    [조덕영 칼럼]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구원 문제

    고레스의 구원 문제에 대해 성경은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에 대해 기록한 히브리 11장에도 이방 여인 기생 라합은 나와도 고레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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