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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영삼 교수(백석대)

    “로마서와 야고보서는 충돌할까”

    기독인문학연구원이 8일 오후 채영삼 교수(백석대)를 초청해 서울 서초구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공동서신의 신학-공동서신의 새 관점’이란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채 교수는 “공동서신은 야고보서, 베드로 전후서, 요한일이…
  • 한국 순교자의소리 공동대표 현숙 폴리(왼쪽)와 에릭 폴리 목사 내외.

    한국 순교자의소리, “대북풍선 통한 성경 배포 대단히 효과적”

    한국 순교자의소리(대표 에릭폴리 목사, 한국VOM)가 최근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한 입장을 9일 밝혔다. 한국VOM은 “우리는 풍선을 띄울 때 ▲수소 가스 대신, 폭발 위험이 없는 헬륨 가스를 사용한다 ▲우리의 풍선은 높은 고도에…
  • 임현수 목사가 북한선교대회 영락포럼에서 간증하고 있다.

    임현수 목사 “北 감옥에서의 949일, 자유의 소중함 깨달아”

    임현수 목사가 7일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가 주최한 ‘2020 북한선교대회 영락포럼 특강’에서 자신의 북한선교 경험담을 나누었다. 임 목사는 “어머님이 중학교 때 해주에서 서울로 전학을 왔고, 이북 출신이셨다”며 “…
  • 병마와의 싸움에서 꺼내드는 성경구절 5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병마와의 싸움에서 꺼내드는 성경구절 5가지’를 소개했다. 1.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
  • 빨간색과 하얀색 무늬 모자를 쓰고 무릎을 꿇고 있는 크리스천 래퍼 바비 헤링과 다른 백인 기독교인들이 흑인 기독교인들 앞에 무릎을 꿇고 인종차별에 대한 회개 기도를 하고 있다.

    인종차별 회개하며 흑인 앞에 무릎꿇은 백인 기독교인들

    한 백인 기독교인 래퍼가 시작한 인종차별 회개 기도운동이 미 전역의 기독교인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지난 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백인 기독교인 래퍼인 바비 헤링(Bobby “Tre9” Herring)이 시작한 미국 휴스턴…
  •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혼자서 시위현장을 청소한 흑인 기독 청년이 이웃으로부터 머스탱 차량을 선물받았다.

    시위현장 ‘나홀로 청소’ 흑인 기독 청년에게 임한 기적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혼자서 시위현장을 청소한 한 흑인 기독 청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CNN에 따르면, 안토니오 그웬 주니어(18)는 뉴욕 버펄로의 베일리 애비뉴가 시위로 인해 유…
  • 이라크 기독교 공동체 모습.

    IS 떠난 후 귀환 이라크 기독교인들, 교회서 삶의 결의 다져

    IS(이슬람국가)가 떠난 후 고국으로 돌아온 이라크 기독교인들이 교회 모임을 통해 희망을 얻고, 삶을 살아갈 용기와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오픈도어가 알렸다. IS는 2014년부터 이라크와 시리아를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해 각국에…
  • 코로나19 펜데믹과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미국 교회 강단에서 ‘고난’ ‘불평등’을 주제로 한 설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플로이드 이후 ‘고난’ ‘불평등’ 관한 설교 급증

    코로나19 펜데믹과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미국 교회 강단에서 ‘고난’ ‘불평등’을 주제로 한 설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포스트는 8일 목회자들의 성경연구 및 설교작성 등을 돕는 페이스라이프닷컴의 ‘설…
  • 기도하는 나이지리아 성도

    “코로나19 위기 속 종교 소수자 상황 더욱 악화”

    코로나19 위기로 전 세계의 종교적 소수 민족의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의회와 인권 단체는 영국 외무장관 윔블던 아흐마드 경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난 몇 달 간 코로나…
  • 가장 큰 중세 성경인 코덱스 기가스((Codex Gigas)

    [기독자료] 성경 보존의 역사 4부 (초대교회와 중세시대의 성경)

    신약성경을 27권으로 확정하는데 필요한 기준은 저자가 열두 사도에 속하거나 바울이거나 사도의 승인을 받은 사람(마가, 누가)이어야 한다. 그런데 일부 저자는 스스로 신빙성과 권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자기가 쓴 내용을 어느…
  • 휴스턴 새누리교회 "셋이야 유튜브 토크쇼" 화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해 예배를 비롯해 다양한 모임들이 빠르게 온라인화 되면서, 성도들은 오랫동안 직접 만나 교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갖고 있다. 이런 안타까움을 해소하고자 성도가 게스트로 출연…
  • 오리건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미 오리건주, 대형건물 거리두기시 최대 250명 현장예배 가능

    미국 오리건주가 종교 시설의 현장 예배를 제한해 온 기존의 입장을 완화하는 새 지침을 최근 발표했다. 캐서린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는 3일 기자 회견을 열고 25명으로 제한하던 현장 예배 인원을 실내는 50명, 야외 모임은 100명…
  • 미국 남침례회 교단 본부

    남침례교인 작년 28만 명 떠나...100년 만에 큰 하락세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단(SBC)의 교인 수가 역사적으로 가장 큰 하락을 겪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남침례교단 산하의 출판부서가 작성한 ‘연간 교회 개요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8만 7655명의…
  • 뉴저지교협이 21일 신년하례식에서 북한 억류 한인 선교사들을 위한 특별기도를 드렸다. 사진은 신년하례식에서 참석한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기도하고 있는 모습.

    뉴저지교협, 6.25 70주년 기념 기도회 취소 가능성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6월 중으로 열기로 계획했던 ‘6.25 70주년 기도회’가 취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교협 장동신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뉴저지는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 목사

    이찬수 목사 “‘동성애 성향 타고나지 않는다’, 제 신앙고백”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차별금지법 문제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며 전 교회적인 기도를 요청했다. 이 목사는 7일 설교 말미에 “차별하지 말자는데 뭐가 나쁘냐고 한다. 그걸 누가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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