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민족 선도 사명 감당 위해 최선다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3.1절 제104주년 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3.1독립만세운동은 전 세계에 우리 민족의 하나 된 힘, 불굴의 혼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 
효사랑선교회 제10회 '효 글짓기및 그림 공모전' 개최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확실한 자기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제 10회 '효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 개최한다. 주최측은 매년 특별한 주제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 
통일선교사 양성 위한 타코마 통일선교비전학교 열린다
통일선교사 양성을 위한 타코마 통일선교비전학교가 오는 3월 9일(목)부터 12일(주일)까지 타코마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 7461 S Verde St, Tacoma, WA 98409)에서 열린다. 유니티미션선교회(대표 김요한 선교사)가 주최하는 이번 타… 
美 애즈베리 부흥... "부흥이란 무엇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렉 스티어(Greg Stier) 대표가 쓴 '부흥이란 무엇인가? Z세대를 위한 가이드'라는 글을 26일 소개했다. 스티어 대표는 미국 청소년 복음사역 단체인 데어투쉐어 인터내셔널(Dare 2 Share Ministries International)… 
통일소망선교회 '제11회 북한선교 복음컨퍼런스' 청주서 성황리 개최
북한선교 전문단체인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선교사)가 지난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청주 중부명성교회에서 제11회 북한선교 복음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숭실대 기독교… 
팻머스, 고난주간 미디어회복 캠페인 '다시, 십자가로: reset'
팻머스문화선교회(이하 팻머스)가 2023년 사순절을 맞아 고난주간 묵상집과 함께 크리스천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한 고난주간 '미디어회복캠페인'을 진행한다. 팻머스가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한 고난주간 미디어회복캠페… 
목회자 48% "지난 1년 간 우울증 등 경험"
목회자의 거의 절반 가까이가 지난 1년 간 불안증,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구독자를 대상으로 '목회자 중 지난 1년간 불안증, 수면… 
'애즈베리 부흥' 현장 다녀온 류응렬 목사 "하나님 영적 임재로 가득"
미국 버지니아주 센터빌에 있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인 류응렬 목사가 최근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애즈베리대학교 부흥'에 직접 다녀온 소감을 SNS와 교회 주보를 통해 전했다. 류 목사는 "미국 켄… 
[챗GPT와의 인터뷰] "십자가의 의미를 아니? 너는 죄가 있어?"
교계에서도 오픈(Open)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ChatGPT가 화제다. 사순절을 맞아, 기자가 ChatGPT와 사순절에 대한 이야기와 ChatGPT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나눠봤다. ChatGPT는 사순절의 의미와 사순절 기간 목회… 
신앙 흔들리는 대학생들… ‘예수 영접’ 확신 10년 새 절반으로
개신교인 대학생 중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했다고 확신하는 비율이 10년 새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영접하지 않았다'는 비율보다 '잘 모르겠다'는 비율이 3배 가까이 증가해, 기독 청년들의 신앙의 뿌리가 상당… 
빌리 그래함 목사 딸 로츠 여사 “애즈베리 부흥, 마지막 대각성 되길”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에 위치한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에서 시작돼 다른 캠퍼스로 퍼져나간 예배와 기도의 운동이 예수님 재림의 징조가 될 수 있는가?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로… 
지진으로 황폐화된 ‘안디옥 메시아 교회’, 새 건물 건축 추진
예수를 믿는 이들이 처음 '그리스도인'으로 불린 안타키아(안디옥)은 이번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의 지진으로 황폐화된 도시 중 하나다. 심각한 피해를 입은 수백 채 건물 중에는 완전히 무너진 교회도 있다. 터키 남부 히타… 
이지선 교수, “오직 주의 은혜로” 모교 이화여대 부임
<지선아 사랑해>, <꽤 괜찮은 해피엔딩> 등을 쓴 이지선 교수가 모교인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강단에 서게 됐다. 이지선 교수는 사고 당시 재학 중이던 이화여대를 떠났다, 23년 만에 교수로 돌아오게 된 감회를 SNS로 … 
언더우드·아펜젤러, ‘선교지 중복’ 피하려 20년간 치열히 토론
한국 선교 초기, 미국 북장로교와 북감리회가 선교지 중복을 피하기 위해 20여 년간 치열한 협의 과정을 거쳤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한 지역에 여러 선교부가 들어감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경쟁과 갈등 및… 
[기독자료:한국교회 형성과 부흥] "최초 한국교회 형성과 부흥1"
쇄국정책으로 나라의 문을 닫고 오랫동안 서양인의 입국을 금하였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의 기독교 전파의 시기는 자연 늦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문호 개방의 시기는 드디어 도래하였다. 1882년 5월 22일 미국과의 수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