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목사 안수로 교단서 제명된 美 새들백교회, 항소 나서
여성 목회자를 안수했다는 이유로 소속 교단인 남침례회(SBC)에서 교류 금지를 당한 새들백교회(Saddleback Church)가 이에 항소했다. 지난해 여름 릭 워렌 목사의 후임으로 새들백교회에 부임한 앤디 우드 목사의 아내 스테이시 우드… 
이란 항소법원, 가정교회 지도자 2명 석방 판결
이란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 중이던 가정교회 지도자 2명이 석방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테헤란에 위치한 항소법원 34지부 판사는 2020년 선고된 이들의 유죄 판결을 뒤집고 이 같은 판… 
美 개신교인 44% “교회가 입양‧위탁양육 적극 지원”
새로운 보고서에서 미국 개신교 신자의 입양 및 위탁 양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수년 전에 비해 감소했지만, 10명 중 4명 이상은 교회가 입양 가정을 돕고 있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1일 라이프웨이리서치가 … 
약물 중독 심각, 지역사회도 함께 협력해야
2023년 National Prevention Week을 맞아 노숙자 선교단체인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과 청소년 마약예방 활동 기관인 코야드(대표 폴 임)가 지난 13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 마약예방 세미나를 개최했 
미 법원, UMC 북조지아 연회에 “교단 탈퇴 투표 허용하라” 판결
미국 조지아주 지방법원이 연합감리교회 산하 185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북조지아 연회가 허용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스티븐 슈스터 콥 카운티 상급법원 판사는 15일 청문회가 끝난 뒤 “회원 교회가 투표를 요청하여 (탈퇴) 절… 
훼드럴웨이선교교회 안성호 교수 초청 '선교세미나' 개최
훼드럴웨이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는 오는 20일(토)부터 21일(주일)까지 "디아스포라: 흩어진 공동체, 파종받은 공동체"라는 주제로 선교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고든 대학 안성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훼드… 
GMI 유스 오케스트라 여름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GMI 유스 오케스트라(은혜한인교회) 여름 콘서트가 지난 9일 브레아 소재 커티스 극장(Curtis theatre)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 베스트셀러 작가 “하나님이 교회에 성령을 주신 이유는”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스트랭이 쓴 ‘하나님이 교회에 성령의 은사를 주신 이유 이해하기’라는 글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됐다. 성경에서 성령의 은사를 최초로 언급한 때는 메시아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이다. … 
전 심령술사 “요가는 마귀에게 마음의 문 여는 것”
어떤 이들은 요가를 운동의 한 형태나 마음을 맑게 하는 방법으로 생각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이를 수련자들을 억압하게 만드는 '마귀의 문'이라고 생각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심령술사였다가 기독교인… 
힐송교회, 설립자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딸 부부도 떠난다
힐송교회 창립자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의 딸 로라 토가니발루와 그녀의 남편 피터 토가니발루는 휴스턴 목사가 글로벌 힐송교회 담임직에서 물러난 지 1년 만에 교단 청년부 글로벌 담임직에서 사임했다. 글로벌 힐송교회 … 
미주성결교회 작은교회 목회수기 시상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본교회와 함께하는 제5회 작은교회 목회수기(미주편) 공모전 시상식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 대예배실에서 개최됐다. 한국성결신문은 매년 작은교회 목회수기를 접수해 …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5주년 맞아 ‘부흥과 축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창립 65주년을 맞아 '절망의 세상에 희망을 외치다: 도전과 영광의 65년!'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개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5월 18일 조용기 목사와 최자실 목사가 대… 
“성령 충만과 예수 십자가로 사회와 국가까지 변화되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창립 65주년 기념예배 및 하디 120주년 오순절 성령강림 대기도회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1만여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 사회… 
98세 림인식 목사 “할아버지 눈물의 기도, 절벽 깨뜨려”
"일제강점기, 중국 심양에서 목회하시던 할아버지는 매일 새벽 촛불처럼 꺼져가는 나라를 위해 울며 기도하셨다. 마치 절벽을 계란으로 깨뜨리려는 것 같았다. 1945년 8월 15일, 그 촛불 같은 기도가 절벽을 무너뜨리는 것을 내 눈… 
미주성결교회 50주년... "성결의 복음 들고 세계로"
미주성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및 제44회 총회 개회예배가 16일 오후 서울 신길교회에서 열렸다. 부총회장 허정기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먼저 총회장 이대우 목사가 50주년 기념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미주 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