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하늘교회, 종말론 주제로 성경아카데미 연다
새하늘장로교회(담임 양진영 목사)에서 '종말론'을 주제로 오는 3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6주간 성경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강사는 이호우 조지아크리스찬대학 교수와 양진영 담임목사로 예수를 믿지 않거나 종말론에 … 
'죄' 말하지 않는 오늘날 예배 "심판의 메시지 듣기 싫어서"
오늘날 복음주의 교회들의 예배가 복음의 중요한 메시지인 '죄'를 더 이상 다루지 않고 있다고 미국의 한 신학자가 지적했다. 미국 칼빈기독교예배연구소(Calvin Institute of Christian Worship) 수석 연구원인 코넬리우스 플랜팅거(Corneli… 
'제 31차 C&MA 한인총회', 처음으로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제 31차 C&MA 한인총회가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둘루스 하얏트 플레이스에서 개최된다. C&MA 한인총회 사상 처음으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오직 성령으로(슥 4:6)'를 주제로 C&MA 임원진과 미 전역 100여명의 한… 
행동하는 뉴욕전도협, 전도지 6만부로 교회들 도와
뉴욕전도협의회(회장 허윤준 목사)가 제10회기를 맞아 뉴욕지역 교회들의 전도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윤준 목사를 비롯한 뉴욕전도협의회 임원들은 10회기 첫 사역으로 연합전도지를 만들어 배포한다. 벌… 
북미원주민선교회, 연합선교 위해 현지 순방
북미원주민선교회(회장 김수태 목사)가 지난 23일 교회연합선교대회를 가진데 이어 24일부터 29일까지 북미원주민 선교지역 11곳을 모두 순방하며 올해 북미원주민선교의 대장정을 준비했다. 북미원주민선교회 책임선교사인 김… 
맥클린 한국학교, '불고기' 문화행사 개최
학부모들이 직접 한국 고유의 전통 음식인 '불고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학교 교사진들은 불고기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하나하나 설명한 후, 쇠고기에 양념을 재우는 방법부터 야채 넣는 순서, 볶을 때 불의 세기 … 
매일 라디오 켜는 성도들, 거기서 “하하 호호” 친교가
매일 정오부터 2시까지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 성도들은 인터넷 라디오에 귀를 기울인다. 뉴욕정원교회가 카페사역에 더해 라디오사역 ‘Blessing You’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뉴욕정원교회 부목사인 하동호 목사가 DJ를 … 
백인 중심 교회에 한국 음식냄새 풍기던 날
보수적인 백인 중심의 라그랜지 지역에서도 30년 이상 타 인종에게는 문을 쉬 열지 않았던 어드밴트루터란쳐치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2010년 부임한 한인 박민찬 담임목사와 인근에 증가하는 한인들을 중심으로 한인 사역… 
사랑의 쌀 재정결산 4월 1일로 연기…현재 최종 검수 중
2013년 사랑의 쌀 나눔운동이 화합의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다.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했던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서로의 재정불투명성을 비판하면서 촉발된 갈등은 최종 종합보고회를 통해 일단락될 … 
외국인들 사이에 먼저 '입소문', 비결은 '정직과 신뢰'
고객의 입장에서 인생에서 목돈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집이나 사업체를 구입할 때 받는 이자율의 '소수점 아래 숫자'에 울고 웃는 것이 현실. 타임라인에서 저렴한 이자를 보장하는 것은 통상 이자율을 높여 융자 수수료를 올리… 
메가시티에 의한 '종교적 도시화', '세속화' 이론 물리쳐
학술대회에서는 제2발표 '메가시티와 메가처치: 한국의 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발표에 나선 김성건 박사는 "20세기 말 지구촌에서 일어난 가장 중요한 세계적 변동은 거주인구 1천만명 이상의 '메가시티(megacity)'가 빠르게 증가… 
김동호 목사, "돈 많으면 잘 산다? 잘 산다는 의미가 뭔가"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 초청 부흥성회가 지난 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늘푸른장로교회(담임 김기주 목사)에서 개최됐다. '주여, 이 땅을 고치소서!'(합2:14)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김동호 목사 특유의 명쾌… 
브라더 앤드류 "억압받으며 성장하는 원리...무슬림도 마찬가지"
오픈도어선교회 설립자인 브라더 앤드류는 최근 선교회 소식지에 실린 특별 인터뷰에서 "기독교 배경을 가진 시리아와 같은 나라가 파괴되어 가고 있는 것과 이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 나라들이 오늘날 박해국가로 갑자기 … 
새로운 복음주의 세대,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
복음주의 교인들은 점차 보수주의자도 진보주의자도 아닌 '반문화적' 세대의 특징을 나타내게 될 것이며, 이는 복음주의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변화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미국 남침례교(SBC)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장인 러셀 … 
비전교회, 창립 28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가져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 창립 28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이 30일(주일) 오후 5시 드려졌다. 1986년 김요한 목사(뷸라하이츠대학교 부총장)에 의해 콜럼버스 지역에서 창립된 교회는 이후 클락스톤과 도라빌, 노크로스 등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