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 사역의 대가 노만 라이트 박사 세미나
한국에도 잘 알려진 가정사역자 중 한 명인 노만 라이트 박사가 은혜한인교회에서 8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부부 처음 사랑 되찾기'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라이트 박사는 웨스트몬트칼리지와 풀러신… 
교황의 방한을 대하는 기독교인의 자세는
로마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14~18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교황의 방한은 지난 1984년과 1989년 당시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이번이 세 번째. 한국천주교는 일찌감치 '교황방한준비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를 구성해 채… 
“가톨릭으로 수평이동? ‘교회와 성당’ 다른 점 못 느껴서”
조직신학자 정성욱 교수(덴버신학대학원)는 최근 본지에 ‘한국교회 위기의 탈출구: 다른 복음을 몰아내라’는 칼럼을 다섯 차례 연재했다. 정 교수는 기복주의·율법주의·방종주의·신비주의·영지주의를 한국교회 5대 ‘다른… 
'불굴의 신앙' 메리암 이브라힘, 美 뉴햄프셔에 안착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을 목숨을 걸고 끝까지 지켜 '불굴의 신앙'의 표본이 된 메리암 이브라힘과 그 가족이 미국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 시에 무사히 도착해 새로운 삶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브라힘은 기독교 신앙을 이… 
주님의 위로 필요한 곳이라면 세계 어디든지
찬양선교사 이동영 목사, 김윤희 사모 부부가 찬양집회 차 LA를 방문했다. 미주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한인 찬양사역자 가운데 이 부부에게 특별히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는 다소 화려해 보이는 이력이… 
'우리는 한 가족' 확인한 미국장로교단 중대서양대회 가족수양회 성료
미국장로교단(PCUSA) 중대서양대회 가족수양회가 지난달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3박 4일간 미국 최고의 휴향지 사우스캘로라이나 주(州) 머를비치에 위치한 킹스톤 플랜테이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23개 회원교회에서 450명 … 
한국교회 "가톨릭으로 수평이동? '교회와 성당' 다른 점 못 느껴서"
안식년 차 귀국한 조직신학자 정성욱 교수(덴버신학대학원)는 '다른 복음'에 대한 해결책과 함께, 한국교회의 현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실천적인 면들을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GSM 선교회, 전략적 네트워크 강화하고 30개국으로 지부 확대할 것!
전 세계 500여 선교사의 사역을 지원하는 GSM 선한목자선교회(대표 황선규 선교사 Good Shepherd Mission. 이하 GSM)는 지난 7월 27일(주일)부터 30일(수)까지 시백 컨퍼런스 센터에서 '2014년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사 가족 수양회'를 개최했… 
KUMC 북조지아연회 여선교회 선교학교 열려
메리안 김 사모(연합감리교 한국어 코디네이터)는 열정적이고 성령 충만한 강의를 통해 "그리스오인들에게 평안이란 하나님과 참된 관계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염려치 말고 기도와 간구로 모든 필요… 
'건강한 목회자 가정은 건강한 목회와 교회로 이어진다'
2014년 한인연합감리교회 동남부 목회자가족 연합수련회가 하얏트 플레이시 챈틸리 호텔과 와싱톤제일연합감리교회(정성호 목사)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개최된 이번 수련회에는 … 
한국 진출하는 2세들, 영적으로 무장시켜 다니엘과 같이 세워야 한다
얼마 전,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영성집회를 인도했던 한홍 목사(한국 새로운교회)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젊은이들의 '미전도 종족화(化)'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한때 복음한국을 외치며 젊음과 … 
기독대학 총장 아들 자살…또 슬픔에 잠긴 美 교계
미국 교계가 '또 다시' 들려온 자살 소식으로 슬픔에 잠겼다.조지아 주 마운트버논에 소재한 기독대학인 브루튼파커칼리지(Brewton-Parker College)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어건 케이너(Ergun Caner) 총장의 아들 브랙스턴 케… 한교연 "7.30 재보선서 국민은 정쟁보다 민생 선택"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7.30 재보선 결과에 대해 논평을 31일 통해 "세월호 사건으로 파생된 무능 정권 심판보다는 서민 경제 회복과 국가 개조에 대한 염원을 표로 나타냈다"고 평가하고 이같이 말했다. 
성지에서 길어낸, 이 시대의 ‘하갈’들 향한 따뜻한 시선
<팔레스타인을 걷다>는 스테디셀러 <사귐의 기도(이상 IVP)>를 쓴 김영봉 목사(와싱톤한인교회)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전한 설교들을 토대로 썼다. 
UMC, 워싱턴에서 한반도 화해와 통일 촉구
26일 미국의 입법, 행정, 사법부의 중심인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조약을 체결하라"는 외침이 울려 퍼졌다. 한반도 지도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3백여 명은 거리에서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 민족만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