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부흥'을 위해, 8개 민족 14개 교회 연합예배 드린다
성탄을 앞두고 애틀랜타 내 8개 민족 14개 교회들이 함께 모여 연합예배와 선교 이벤트를 벌인다. 고무적인 것은 이번 연합예배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분기별로 한번씩 계속되며, 헌금은 참여 교회들에 동일하게 … “교회가 ‘여자 전도사’ 원하지 ‘여자 목사’는 원치 않아”
예장통합 전국여교역자연합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여성목회, 그 당당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서울·이북지역 여목회자대회를 열었다. 전국여교역자연합회는 1973년 여교역자들이 자신… 본국 지구촌교회, 진재혁 담임목사 압도적 '신임'
지구촌교회 제2대 담임목사인 진재혁(49) 목사가 성도들로부터 담임목사로서의 자격을 '공식 인정' 받았다. 지구촌교회 투표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재성)는 1일 진 목사의 담임목사 신임투표에서 "재적교인 7,757명 가운데 7,135명이 … 이어령 박사, "생명과 눈이 마주치면, 원수까지도 사랑하게 돼 있다"
이어령 박사가 <라이프 오브 파이>라는 이름으로 영화화된 소설 <파이 이야기>를 주제로, 올해 마지막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소설로 읽는 영성순례'를 진행했다. 사랑의교회 "더 큰 책임감 갖고 교회와 사회 향한 사명 감당하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새 예배당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를 주제로 이 교회 성도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 "강남예배당은 옥한흠 목사 기념관 등 공공재로 활용"
지난달 30일 오전 새 예배당 입당감사예배를 드린 사랑의교회는 이날 '대사회 섬김 발표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정현 목사가 이 발표문을 낭독했다. [김성광 칼럼] 인생의 어려움을 당할 때
고통과 고난 등 인생의 복잡한 문제들이 닥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위로를 얻는다. 힘을 얻는다.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지만 우리가 그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이라크 기독교인, 지난 10년간 약 1천명 순교
유럽의회 인권분과위원회는 최근 중동 전역에 살고 있는 소수 기독교인들이 지속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유럽의회 소속 의원들은 최근 월드와치모니터(World Watch Monitor,WWM)가 전한 반기독교… 선교사님들! 힘내세요! 아름다운교회 추수감사절 잔치
아름다운교회(고승희 목사)가 특별한 추수감사절을 보낸지 올해로 18년이 됐다. 미국에 안식년을 맞이해 와 있던 선교사들의 “추수감사절이 더 외롭다”는 말에 “우리가 함께 하자”고 답했던 것이 시작이었다. 선교라면 자… 한미기독교회관 건립 위해 3만3천 달러 모금돼
한미기독교회관 측이 지난 1년 간의 재정을 공개하며 한인교계의 협력과 관심, 기도를 부탁했다. 남가주한인목사회 45대 회장인 김영대 목사가 시작해 46대 회장 이운영 목사까지 목사회가 주도해 오던 이 사업은 현재 3만3천221… 남가주교협 이취임 감사예배, 신임회장에 박효우 목사 취임
박효우 목사는 취임인사를 전하는 자리에서 “그동안의 교협 사역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노력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겠다”며 “얼마 전에 한국에 나가서 얘기된 것으로, 앞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것은 한국에 인디언 마을… 교회미래연구소, 한 자리 모여 한해 결산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가 지난 25일(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한 해를 결산하고 다가오는 신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민들은 기도 필요 없다" 무신론 단체 주장 논란
미국의 한 무신론 단체가 최근 필리핀 태풍 피해자들을 비롯한 이재민들을 위한 기독교계의 기도 운동을 조롱하는 광고를 내보내 논란을 빚고 있다. 미국무신론자들(American Atheists)의 뉴저지 지부는 최근 "재난의 희생자들은 … 섬기는교회 새로운 성전서 첫 예배 드려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가 12월 1일(주일) 새로운 장소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로렌스빌에 위치한 새로운 성전은 과거, 한인침례교회가 사용하던 곳으로 3백여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과 친교실을 비롯해 … 시애틀 총영사관, 북한 지원은 법과 정책 테두리 내에서 해야
시애틀 총영사관 송영완 총영사는 서북미 지역 교민사회의 북한 선교와 대북지원은 미국과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합법적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