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각성 위한 다민족 기도회, 한인교회가 주도
2011년 11월 11일 로즈볼에서 열렸던 로즈볼 기도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11월 1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주최측은 총 2만명의 수용인원 중 한인들이 1만5천명 참석해 줄 것을 예상할 … "이라크·시리아 기독교인들의 피난, 유례 없는 수준"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는 오는 9일(현지시각) 박해받는 교회들을 위한 '국제 기도의 날'을 앞두고, 기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해 것을 요청했다. 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올해 이라크와 시리아… 나를 알고 언약의 여정을 가자
11월 4일(화)-5일(수)에 시애틀순복음교회(담임 강태욱 목사)에서 한국인상학연구소 대표 David Lee(이요한)교수를 초청하여 "고전 심리학과 함께 떠나는 내면세계의 여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요한 교수는 인상학은 인문상담학… "美 중간선거 공화당 압승, 복음주의 유권자의 승리"
4일 실시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데에는 복음주의 유권자들의 힘이 컸다고 미 보수 기독교 지도자가 평가했다.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5일 신앙과가족연맹(Faith & Family Coalition)의 랠프 리드(Ralph Reed)… 커피 향기 가득한 바리스타 드립커피 강좌
시애틀 드림교회에서 전문 드립커피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특별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집에서 내리는 드립커피 실습 , 원두의 종류와 특징, 원두 시음, 드립커피 도구와 사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파키스탄서 크리스천 부부 살해당한 뒤 불 태워져
파키스탄에서 무슬림 폭도들이 기독교인 부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에 태운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부부는 코란을 모독했다는 거짓혐의를 뒤집어 쓰고 이 같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BBC는 4일(이하 현지시간) 파키… 4년간 전 세계 이슬람 성전주의자 15000명 IS에 가담
지난 4년간 전 세계 80개국에서 1만5천여 명의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이 이라크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4일(현지시간)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이들 지하디스… 통합, ‘자살에 대한 목회 지침서’ 채택·발표
예장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이 국내 주요 교단 중 최초로 채택한 '자살에 대한 목회 지침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 지침서는 지난 9월 제99회 교단 정기총회에서 정책문서로 보고됐다. 이 지침서는 지난해 제98회 총회에서 강원… 美 남침례회, ‘동성애’와 ‘결혼’에 대한 접근방식 논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뜨거운 이슈인 동성애와 결혼에 대한 접근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미국 남침례회 전국 컨퍼런스가 지난달 28일부터 2박3일간 오프리랜드 리트릿 앤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다. 약 1,300여명이 참석해 …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목사들은 죄인 혹은 벙어리 될 것”
동성애와 관련한 '통진당의 차별금지법안 발의'와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과 더불어,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9월 말 미국을 방문하여 한 지역신문과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동성애자의 권리를 옹호한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 미국인들 “과학자의 실력 인정하지만 신뢰하진 않아”
미국인들은 과학자들이 매우 유능하다고 보지만, 그들을 신뢰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월드뉴스서비스가 3일 전했다. 프린스턴대학교의 연구자들은 미국인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 같은 결론… 존 파이퍼 목사 “메이나드의 존엄사, 안타깝다”
미국 기독교의 대표적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존엄사를 택한 브리트니 메이나드(Brittany Maynard·29)에 대해 애도를 표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이나드는 교모세포증이라는 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자 모집
구세군나성교회(담임 이주철 사관)은 전세계 불우이웃돕기 운동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자선냄비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하루 2시간 원하는 날짜에 지정된 장소에서 모금에 참여해 주면 된다. 교회 측은 "지역사… 빅토빌한인목사회 회장에 백석영 목사 당선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빅토빌한인목사회 정기총회가 주의사랑선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지역 복음화를 위해 창립된지 9년을 맞이한 빅토빌목사회의 신임회장은 백석영 목사(주의사랑선교교회)가 당선됐으며 총무에 고승경 목사…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과 탈북자들에 대한 인식 깨우고 싶다
노스캐롤라이나로 조기 유학을 왔던 정조셉 목사, 정두메 집사 형제가 '형제애'보다 더 뜨거운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피셔오브맨(Fisher of Men Ministry) 사역을 이끌어 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별히 오는 7일(금)부터 8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