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우리 내면의 문제들이 풀리게 되면 결국 이웃들을 섬기게 되고,
그들을 사랑하는 일로 우리의 영적 성장이 결실을 맺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궁극적 목적"이라며 "다시 말해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나를 찾게 되고,
나를 찾음으로써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을 대신해 제사장으로, 왕으로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해 섬김의 손을 뻗어,
그들을 세우는 생명의 부양자로 살아가게 된다"고 밝혔다.또 "치유에는 내적 치유와 영적 치유가 있다.
내적 치유는 내면의 감정, 정서, 깊은 무의식을 치료해 심령을 강건케 하므로 건강한 자아상 확립과
함께 자유로운 삶을 살게 한다"며 "한 마디로 바른 내적 치유 없이는 건강한 영성생활을 하기도 어렵고,
건강한 자아상 확립도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는 반드시 내적 치유를 받아야 한다.
특히 사역할 사람은 내적 치유가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