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fullerton 그레이스미션대학(은혜신학대학)이 2015년부터 선교무용 클라스를 개설하고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한국무용 공연을 통한 문화선교 사역자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선교무용 클라스는 봄학기 강의는 내달 시작된다. 매주 화요일 L.A, 목요일 fullerton 오후 5시30분~8시, 오후 8시30분에서 11시까지 2차례 강의가 마련된다.
강의는 LA아르곤 댄스컴퍼니(구 LA한국선교무용예술원)의 손문미 대표가 맡는다. 베데스다대학에서 선교무용을 강의한 바 있는 손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남가주를 무대로 한인 및 주류 커뮤니티 행사에서 공연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15명 단원으로 구성된 아르곤 댄스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 및 페루 등지에서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수강문의는 626 372 734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