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사회

  • 영김 주하원의원이 에릭 가세티 엘에이 시장을 대신하여 ‘생명의 전화’ 박다윗 원장에게 김사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숱한 생명 지킨 생명의전화 창립 25주년 맞아

    한인 동포들이 이민 생활 속 겪는 깊은 좌절과 절망, 슬픔과 한을 상담하며 치유에 도움을 주고 있는 생명의전화(대표 박다윗 목사)가 25주년을 맞았다. 이에 생명의전화는 오는 10월 7일(토) 오후 4시 둘로스선교교회(담임 황의…
  • 2019년 UMC 총회

    UMC 지역 연회, 탈퇴 교회 대상 ‘재가입 정책’ 첫 시행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지역 기구가 동성애로 인한 분열로 교단을 떠난 교회들을 위한 ‘재가입 정책’을 처음 실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MC 앨라배마-서플로리다 연회는 올해 6월 연례 회의에서 통과된 결의안에…
  • 예배하는 성도들

    美 실천적 기독교인, 비신자 보다 영적 개방성 높아

    미국의 복음주의 연구 단체 ‘바나 그룹’의 새로운 조사에서 실천적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 또는 비실천적 기독교인보다 영적으로 더 개방적이거나, 다른 영적 전통을 탐구하는 데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
  • 교회 테러 예고한 아시아인

    미 버지니아 경찰, ‘교회 테러 예고’ 아시아계 남성 검거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교회를 상대로 온라인에서 공격을 예고한 남성이 예배 도중 흉기를 들고 교회에 들어가려다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5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은 폴스처치 시에 …
  • 수잔 숄티 대표가 제19회 북한자유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6일 저녁 진행된 복음통일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수잔 숄티 "자유 앗아갔던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판결 환영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남북관계발전법 조항,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26일 위헌 판결을 내린 가운데, 미국인으로서 북한인권 운동에 앞장서 온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환영의 뜻을 …
  • 신천지 신도들의 울산 실로암교회 앞 집회 모습. ⓒ실로암교회

    신천지 신도들, 울산 실로암교회 앞에서 항의 시위

    울산 지역 신천지 신도들이 이순필 목사(전 한기총신천지대책위 전문위원, 전 신천지 안드레지파 울산 지교회 센터장)가 시무하는 울산 실로암교회 앞에서 지난 20-21일 이틀간 항의 집회를 개최했다. 이순필 목사는 과거 합…
  • 씨유앳더폴

    전미학생기도운동, 연례 대회 개최…“Z세대에 남은 자들 있어”

    전미 학생 기도 운동 사역 단체인 ‘씨유앳더폴’이 지난 27일 연례 행사를 열어 Z세대에게 다가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학생들이 주도하는 이 운동은 매년 9월 넷째 주 수요일에 학교 깃대 주변에 모여 함께 기…
  • 짐 켈리

    ‘NFL 전설’ 짐 켈리 침례 받아…”내 인생 최고의 결정”

    미국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전 버펄로 빌스 소속의 쿼터백 짐 켈리가 침례식에서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선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990년대에 팀을 4번의 슈퍼볼 출전으로 이끌었던 그는 지난 21…
  • 탈북자 출신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26일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페이스북

    지성호 의원, ‘2,600여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 결의안 제출

    중국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진 2,600여 명의 탈북민 강제북송을 저지하기 위해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탈북자인 지 의원은 '중국 내 억류 탈북민 강제 송환 저지 결의안'을 이날 오후 국회 의안…
  • ‘성중립 화장실’.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성중립 화장실’ 의무화

    미국 캘리포니아 공립학교들에서는 오는 2026년부터 성중립 화장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는 지난 23일 1~12학년 학교에 최소 1개의 성중립 화…
  • 로미케와 그의 가족들.

    홈스쿨링 위해 美 망명 온 독일 기독교인 가정, 15년 만에 추방 위기

    15년 전 자녀를 홈스쿨링한 혐의로 수천 달러의 벌금을 물고 미국으로 건너 온 독일인 가족이 추방 위기에 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홈스쿨법률수호협회(Home School Legal Defense Association, HSLDA)는 "지난 2008년 미…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안바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왼쪽에서 세번째. ©안바울 인스타그램

    유도 안바울, 부상과 석연찮은 판정에도 "하나님께 감사"

    유도 안바울 선수 등을 비롯해 크리스천 선수들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 안바울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급 경기에서 오비…
  •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 북한으로 대북전단을 날리는 모습. ⓒ자유북한운동연합

    ‘김여정 하명법’ 대북전단 금지법 ‘위헌’

    북한 정권의 진실을 알리는 전단 등을 북한 지역으로 발송하는 것을 금지하고 위반 시 처벌하도록 규정한 '대북전단 금지법'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을 받았다. 헌법재판소는 9월 26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남…
  • 정명석의 후계자 혹은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 씨(본명 김지선).

    검찰, JMS 정조은에 징역 15년 구형

    JMS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가담 혐의로 기소된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에게 검찰이 15년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에서 열린 10차 공판 후 결심에서 정조은에 대해 "경찰이 추가 수사를 진행해 현재 …
  •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 ⓒSBS

    정조은, 또 다시 재판에서 정명석 성범죄 인정

    정명석에 이은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본명 김지선)이 9월 26일 오전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에서 열린 10차 공판에서 또 다시 정명석의 성범죄를 인정했다. 정조은은 이날 심리에서 "(정명석 출소 이후인) 2018…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