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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김천기 목사가 강의를 전하고 있다.

    "강단에서 재림 가르치지 않으니 교인들이 현실 안주"

    파루시아비전선교회(대표회장 김천기 목사)가 11월 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파루시아 비전예배'와 '파루시아 비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동 선교회 대표회장이자 최근 '요한계시록 파루시아 교과서'(도서출판 청우)를…
  • 사도시대 직후 신앙고백은 어떠했을까?

    우리들의 신앙고백은 '사도신경'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사도신경은 처음부터 만들어져 고백됐던 것이 아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점차 다듬어져 지금의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그렇다면 초대 교회의 신앙고백은 어떠했을까?…
  • 한교연 “‘땅굴괴담’ ‘12월 전쟁설’에 현혹되지 말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이 '땅굴괴담, 12월 전쟁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라는 담화문을 7일 대표회장 명의로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담화문에서 "최근 한반도 전역에 남침용 땅굴이 존재한다거…
  • 지침서.

    통합, ‘자살에 대한 목회 지침서’ 채택·발표

    예장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이 국내 주요 교단 중 최초로 채택한 '자살에 대한 목회 지침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 지침서는 지난 9월 제99회 교단 정기총회에서 정책문서로 보고됐다. 이 지침서는 지난해 제98회 총회에서 강원…
  • (왼쪽부터 순서대로) 한효관 사무총장, 송춘길 목사, 이용희 교수가 기자회견 후 손을 맞잡고 동성애를 단호히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목사들은 죄인 혹은 벙어리 될 것”

    동성애와 관련한 '통진당의 차별금지법안 발의'와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과 더불어,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9월 말 미국을 방문하여 한 지역신문과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동성애자의 권리를 옹호한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
  • 세계적 복음주의 작가이자 영성가 필립얀시 ©이동윤 기자

    필립 얀시 "크리스천들이 사회 앞에 '삶의 모델' 제시해야"

    최근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복음주의 작가이자 영성가인 필립 얀시(Philip Yancey)가 '흐르는 생수의 강 영성학교' 주최로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창조교회(담임 홍기영 목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필립 얀시는 그동안 이…
  • 탈북자 11명, 쿤밍서 중국공안에 체포

    탈북자 11명이 31일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중국 공안에 붙잡혔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쿤밍 현지에서 체포된 탈북자는 성인 남성 3명과 여성 7명, 7세 남아 1명 등 모두 11명이다.
  • 나사렛대에서 신학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천주교, 우리와 무엇이 같고 다른가

    2014 한국신학회 공동학술발표회가 3일 오전 천안 나사렛대 국제관에서 개최됐다. 한국신학회(회장 정상운 박사)와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이사장 김양재 목사),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가 '천주교,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이슬람 국가’, 눈에 보이는 정치적·종교적 국가 의미”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KUIS)와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는 3일 오후 서울 용산 KUIS 강당에서 'ISIS(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의 실체와 이슬람 내부자 선교에 대한 평가'를 주제로 '이슬람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국의 이슬람 전…
  • 성경, 지난해까지 총 2,551개 언어로 번역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 이하 UBS)는 성경이 총 2,551개 언어로 번역(2013년 12월 말 기준, 단편<쪽복음> 포함)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UBS에 따르면 2013년 성경은 2012년보다 7개 더 많은 491개, 신약은 2012년과 같은 1,257개, …
  • 풀러신학교 홈페이지 해당 내용 모습.

    “홍혜선의 천국·지옥 간증과 전쟁 예언, 풀러와 무관”

    ‘땅굴·12월 전쟁설’ 예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홍혜선 전도사에 대해, 풀러신학교가 입장을 발표했다. 홍 전도사가 풀러신학교 졸업생인지 문의가 쇄도했기 때문이다. 풀러신학교는 10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혜선 씨…
  • 풀러신학교 홈페이지 해당 내용 모습.

    “홍혜선의 천국·지옥 간증과 전쟁 예언, 풀러와 무관”

    '땅굴·12월 전쟁설' 예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홍혜선 전도사에 대해, 풀러신학교가 입장을 발표했다. 홍 전도사가 풀러신학교 졸업생인지 문의가 쇄도했기 때문이다. 풀러신학교는 10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혜선 씨의 '천…
  • 지난 2010년 애기봉 성탄트리 점등식 모습. 이 자리에는 현 한기총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도 참석했다.

    한기총 “애기봉 십자가 등탑, 우리가 다시 세우겠다”

    군의 '애기봉 십자가 등탑' 철거와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31일 "대신할 등탑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지난 10월 16일 국방부가 독단적으로 '애기봉 십자가 등탑'을 철거했다는 …
  • 성과학협회가 주최한 학술세미나에서 길원평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하석수 기자

    “동성애 성향, 일란성 쌍둥이의 일치비율 약 10% 불과”

    최근 동성애의 선천성을 부인하는 논문을 발표한 길원평 교수(부산대 자연학과,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공동대표)가 "동성애를 유발시키는 유전자도 없을 뿐더러, 동성애자와 일반인의 두뇌 차이에서도 동성애가 선천적이…
  • 이어령 박사가 강연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이어령 박사 “시각중심주의로는 기독교 믿을 수 없다”

    언론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이어령 박사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초청으로 30일 오후 장신대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했다. 이 박사는 이날 '예수님의 얼굴' 이야기를 시작으로,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받으신 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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