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 자살률, OECD 22년 연속 1위 불명예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하루 평균 4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자살률은 28.3명으로, 한국은 22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했다. 정부… 
'북한 인권 운동가' 김성민 전 자유북한방송 대표 별세
탈북민으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활동해 온 김성민 전 자유북한방송 대표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생전인 지난 2017년부터 암 투병을 해오다 지난해 9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김 전 대표는 1962년 자강도 희천… 
美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 유타 강연 중 총격 사망... 향년 31세
미국 보수 성향의 활동가이자 저술가인 찰리 커크(31)가 유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던 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이번 사건은 10일 오후 12시 20분경 유타 밸리대학교(Utah Valley University) 캠퍼스에서 발생했다. 커크는 자… 
밀알선교단,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장학생 모집
밀알선교단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장애인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6년에도 밀알 장애인 장학생을 모집한다. 2025년에는 103명의 장애인 장학생들에게 $134,200 의 밀알장학복지기금이 지… 
美 밴스 부통령 "기도는 행동의 시작"... 총기난사 사건 생존자 위한 기도 촉구
J.D. 밴스(J.D. Vance) 미국 부통령이 최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수태고지 가톨릭 학교 총격 사건의 희생자 가족들을 9월 3일 직접 만나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생존자들을 위한 기도를 미국 전역에 촉구했다. 이…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유상준 씨, 북한인권상 수상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이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유상준 씨에게 제8회 북한인권상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유상준 씨는 탈북 전 아내와 어린 아들을 굶주림 속에 잃었고, 남은 아들(12세)마저… 
美 플로리다 카운티, 정부 건물에 십계명 전시 승인... "미국 법의 기초"
미국 플로리다주 콜리어 카운티가 정부 건물 내 역사적 문서 전시에 십계명을 포함하자는 제안을 공식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법과 도덕적 기반을 상징하는 문서들을 소개하는 전시의 일환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콜리… 
비전케어, 무료 안과 검진 아이캠프 개최
비전케어가 오는 9월 13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LA 총영사관에서 무료 안과 검진 아이캠프를 진행한다. 
미주복음방송, ‘2025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 특별생방송 진행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이하 GBC)이 방송 사역 후원을 위한 ‘2025 GBC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을 오는 10월 3일(금)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11시간 30분 동안 특별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공개헌금의 날’은 상업… 
JMS 정명석·정조은 추가 기소... 피해자 18명으로 확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80) 씨와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47) 씨가 또다시 재판대에 올랐다. 대전지검은 지난달 22일 준강간 등 혐의로 두 사람을 추가 기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1명으로, 기존에 확정… 
크리스천 에이드, 아프간 지진 피해 지원 모금 시작
국제 구호단체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에서 규모 6.0의 … 
美 미니애폴리스 학교 총격 피해자 지원, 약 4백만 달러 모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가톨릭학교(Annunciation Catholic School)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일주일 만에 피해자 가족을 위한 모금액이 약 4백만 달러에 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트랜스젠더 신원 확… 
사마리안퍼스, GHF와 협력해 가자지구에 대규모 인도주의 지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복음주의 인도주의 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가 새롭게 설립된 가자 인도주의 재단(Gaza Humanitarian Foundation, GHF)과 손잡고 전쟁으로 황폐해진 가자지구에 대규모 인도주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미니애폴리스 총격 사건 이후 '생각과 기도' 논쟁 재점화
미국에서 자연 재해나 총기 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자주 사용되는 문구 생각과 기도(thoughts and prayers) 에 관한 논쟁이, 이번 미니애폴리스 총격 사건 이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교회’ 일일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지난 8월 28일(목), 애너하임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살아 움직이는 교회〉 일일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AEU 미성대학교와 MiCA(미셔널 처치 얼라이언스), 미주복음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