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태선 컬럼] 이석기 사태가 주는 우리사회의 교훈
연일 한국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 있는 통진당의 이석기 내란음모에 대한 파장이 한국사회를 일파만파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마음을 다해 사는 삶의 3가지 특징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명기6:5)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이런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내가 … "하나님을 택할 것인가, 문제에 매이는 것을 택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문제보다 크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칼럼니스트 댄 델젤이 미국 크리스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여러분의 문제가 하나님께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큰 홍수가 모든… 크리스천인 우리에게 매일 필요한 건 무엇일까?
美 복음주의자이자 저술가인 폴 트립 박사는 26일크리스천포스트에 '하나님의 자녀들과 없어지지 않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태선 컬럼] 갑(甲)과 을(乙)의 전쟁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갑(甲)과 을(乙)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통적으로 그 사회에는 갑(甲)과 을(乙)의 서열은 언제나 존재했고 사람들은 갑(甲)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 모두가 안간힘을 쏟고 살았다. 중국집 배달부의 죽음
영정 사진 속 중국집 배달부 김우수(54)씨는 아이처럼 웃고 있었다. 하지만 김 씨의 빈소는 자주 눈물바다로 변했다. 특히 그의 영정 앞에는 평소 그가 5만원, 10만원씩 쪼개 희망을 줬던 아이들이 보낸 감사의 편지가 가지런히 놓… 라마단과 테러
무슬림들은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이며 신앙심이 돈독한 무슬림은 테러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순진한 사람들은 이슬람의 테러는 극히 일부 즉 '꾸란도 모르고 율법의 기본정신도 잘 모르는 무식한 무슬림들'이 … [김성광 칼럼] 치료-하나님의 구원계획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인간이 되신 예수께서는, 우리를 병든 상태에서 고치시고 죽음 가운데서도 살리는 창조의 능력을 베푸신다. [강선영 칼럼] 나르시시즘과 미성숙의 문제
나르시시즘은 그리스 신화에서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다가 물에 빠져 죽어 수선화가 된 나르키소스(Narcissos)라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프로이트(Freud)는 이 말을 정신분석학에서 "자아의 중… [김칠곤 칼럼] 아내의 잔소리에 침묵하라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는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사회적인 동물이다."라고 정의 했다. 이말은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혼자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도… 자녀교육, 부모의 집착인가?
피아노 연주자가 막 무대에 오를 무렵, 객석 중간쯤에서 앉아있던 아빠와 엄마는 순간 당황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있어야 할 꼬마아이가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덜컥하는 가슴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아빠는 자신의 눈을 의심… 사랑의 언어를 쓰는 부모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가길 원한다. 그러나 아무런 노력이나 대가 없이 자동적으로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김성광 칼럼] 히스기야의 '면벽기도'
히스기야 왕이 죽을 병에 걸리게 되자, 그는 죽음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그가 한 기도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통곡하는 기도였다고 한다. 벽으로 향하고 하는 기도란, 오직 전심으로 기도… 상처 보듬기-요셉과 아스낫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은 외롭다. 그래서 가수 남진 씨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에서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백년 살고 싶다"고 노래하였다. 그리고 그는 "님과 함께라면 초가집에 사는 것도 좋다"고 하였다. 인간이 수명… [이태선 컬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한민족이여
전통적으로 아내를 <집 사람>내지는 <애 엄마>로 부르며 바깥일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거나 맡기지 않았던 남성위주의 한국사회에서, 더구나 고리타분한 유교적 관념에 빠져있다며 우리시대의 <꼰대들>로 왕따 당했던 50대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