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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권태진 목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교훈

    사람은 누구나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자신만의 정욕을 위하면 상대를 억압하고 배려하지 않으므로 분쟁과 살생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이 오늘날 일어나는 자연재해, 국가 간의 분쟁, 인간의 잔인성을 보…
  • 사랑의교회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가 지난 23~24일 진행됐다. ©사랑의교회

    "충성·헌신 결단의 시간"...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마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한국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 약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전국 각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회를 향한 …
  • 서울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연구하는 류현모 교수(오른쪽)가 국회 앞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 ©차반연 제공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류현모 교수 "동성애, 유전 아냐"

    서울대학교 류현모 교수(서울대 치의대 분자유전학과)가 2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되는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참여했다. 류현모 교수는 '참여 계기'에 대해 "나도 사실 그전에는 잘 몰랐고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내…
  • 튀르키예어 성경 전달식.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튀르키예에 현지어 성경 1만 2천여 부 기증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본당에서 튀르키예(터키)에 현지 언어로 된 신구약 합본 성경 4,200부와 신약성경 8,542부 등 총 1만 2,742부를 대한성서공회에 기증했다. 이영훈 목사는 "…
  • NCCK대책연구위원회 위원장 박정민 감독이 보고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기감 NCCK대책위 “동성애 공식 지지 확인되면 탈퇴”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델피노리조트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첫날 저녁 회무에서 NCCK대책연구위원회(NCCK대책위) 위원장 박정민 감독이 활동 보고를 하며 "NCCK 측이 동성애를 공식 지지…
  • 입법의회가 열리는 모습.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노형구 기자

    기감 제35회 입법의회 개회... 장정개정안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입법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장정개정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입법의회에서 지난…
  • 공동의회에서 당회원들이 개표에 임하고 있다. ©두레교회 제공

    두레교회, 86% 찬성으로 차영근 담임목사 재신임

    두레교회(담임 차영근 목사)가 지난 22일 전교인 통합예배 후 공동의회에서 차영근 담임목사의 목회 6년 차에 그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진행했다. 두레교회는 이번 공동의회에서 정관을 수정해 담임목사 6년 임기를 마치는 즈…
  • 통일 포럼에 참석한 온라인 참석자들의 모습. ©극동방송 사우회 제공

    탈북민 목사 "북한 디아스포라 35만명, 제자화 전략 필요"

    극동방송(이하, FEBC) 사우회가 선교단체 에이미션(대표 김수미)과 '북한통일 선교포럼'을 공동 주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유춘환 이사(에이미션)의 진행으로 탈북자 출신 주경배 목사가 간증을 진행했으며, 질의응…
  •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교회에서도 Z세대인 청년 세대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것이 세대에 대한 과도한 유형론의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Adrianna Geo/ Unsplash.com

    “교회 내 MZ 세대에 ‘선입견’ 빼고 다가가라”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가 MZ세대의 특징에 대해 이해는 하되, 과도한 유형론에 빠져 부담감을 갖기보다 자신감 있게 접촉면을 늘리라고 한국교회에 조언했다. 연구소는 최근 넘버즈 212호 주간리포트에서 MZ세대, 그 …
  •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감신대, 총신대, 한신대, 침신대 ©각 학교 제공

    올해 역사상 처음 미달됐던 총신 M.Div.... 내년엔?

    국내 신학교들이 2024학년도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신학대학원에서 올해 신입생 충원이 정원에 미달한 사태가 재조명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24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를 통해 종교별 예비 성…
  • 오정현 목사가 산상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2033년, 대한민국 복음화율 50% 되길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의 첫날인 23일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산상기도회를 드렸다. 기도회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주님의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며 기도를 이어나갔…
  • 예장 통합과 합동 측 임원들은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김 총회장은 “앞으로는 합심해서 이루어야 할 복음적인 사역들까지도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김진영 기자

    "성전예배 회복하고 초대교회 모습으로 돌아가야"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 김 총회장은 "우리 자신부터 치유받고 그것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총회에까지 확장됨으로 한국교회가 치유받고 화해해 하나 된 힘으로 코로나19 이전의 부흥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밝…
  • "교회에서 어떤 리더십 유형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물음에 대한 목회자들의 응답 비율.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10명 중 8명은 '이 유형'의 목회 리더십 가졌다

    목회자들은 스스로 교회에서 어떤 유형의 리더에 속한다고 생각할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목회자 5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은 "목회자 본인이 교회에서 어떤 리더십 …
  • 사랑의교회가 23~24일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개최... 7천명 참석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3~24일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부흥의 첫 걸음, 온전한 제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갖는다. 목회자, 사모, 선교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열린 …
  • 장윤재 이화여대 교수,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이 발제자로 나섰다. ⓒ송경호 기자

    “박쥐가 바이러스 온상? 동굴 밖으로 끌어낸 건 인간”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인류 최초의 살인자 가인의 변명이다. 어쩌면 우리는 가인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듯, 동료 피조물들을 피흘리게 한 우리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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