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관련 2심 선고 연기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의 2심 선고가 연기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지난 18일 변론에서, 오는 8월 26일까지 소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교회 측에 석명 준비 명령을 내렸다. 당초 선고… "2027년까지 성결교인 120만 명 되게 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교단 창립 120주년이 되는 오는 2027년까지 성결교인의 수가 120만 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운동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기성 교세통… "한기총이 개최했던 '구원론 공개토론회', 편향적"
김정택 목사(합동총회신학신대원 원장)가 얼마 전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의 제2회 신학포럼 '기독교 구원론에 관한 공개토론회'에 대해 "편향적"이라고 비판했다. 김 목사는 19일 관련 기… “10만 운집, 희망 봤다… 목사가 침묵하면 성도들도”
16일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건강한 사회 문화 지킴이를 자처한 10만여 시민들(주최측 추산)은 세종로 일대를 가득 메웠고, 폭염과 갑작스러운 폭우 속에서도 끝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 그 면면… "비극적 전쟁서 지켜 주신 하나님... 그 중심에 이승만 박사"
국가보훈처는 19일 현충원 현충관에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황교안) 주관으로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 서거 57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추모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기념사업회 회원,… "참석자 수는 국민대회가 퀴어축제 10배인데, 보도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동성애 홍보에 초점을 맞춘 언론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의견은 외면, 일부 외교관들의 동성애 내정간섭도 꼴불견'이라는 제목으로 퀴어축제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한 논평을 18일 발… “박조준 목사는 한국의 조지 휫필드”
'박조준 목사의 설교와 목회신학'을 주제로 제1회 웨이크(WAIC) 신학포럼이 18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임재환 목사, 이하 웨이크)와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이사장 임우성 목사) 공동 주최로 열… SFC 존폐 논란... 올해 고신 총회에 폐지안 상정 예정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학원 선교단체인 SFC(학생신앙운동) 폐지안이 오는 9월에 있을 교단 제72회 총회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안건은 총회 산하 미래정책위원회(위원장 손현보 목사, 이… 월드비전, 인도적 지원 허가 6개월 연장 결정 관련 성명서 발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시리아 북서 지역 경로를 통한 인도적 지원에 대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최종 결의안에 큰 실망과 우려를 표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월드비전을 비롯한 국제 NGO들은 이미 장기간의 분쟁으로 … “디즈니보다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만드는 것이 꿈”
2-5세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성경 애니메이션 '키바스(키즈 바이블 애니메이션 스토리)'에 대한 부모들과 교회학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컨텐츠를 찾기 어려… “동성애자 스스로도 죄인 줄은 알아… 헤어나올 방법 모를 뿐”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에도 16일(토)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가 예고된 가운데, '탈동성애자'들의 증언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13차 탈동성애 기독포럼 세미나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교회, 탈동성… "탈북어민 북송사건, 그 반인륜적 행위 규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탈북어민 북송사건, 그 반인륜적 범법 행위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통일부가 공개한 문재인 정부 시절 '탈북선원 강제북송… "변곡점 맞아 회복과 도전, 결단하는 CBMC 한국대회 되길"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소망하는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최대 축제인 CBMC 한국대회(대회장 김영구 한국CBMC 중앙회장, 준비위원장 김현수 부산총연합회 회장)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벡스코에… "'부목사' '원로목사' 호칭 없애면 어떨까?"
대부분 교회에서 목사는 한 명이 아니다. '담임' 목사는 한 명이지만, 그의 목회를 돕는 다른 목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에서는 이들을 가리켜 흔히 '부목사'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칭호를 '동사(同事)목사'로 바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女교역자 처우 개선 조치 단행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여(女)교역자들에 대한 처우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교회는 15년 이상 근무한 여교역자일 경우 기관장 급 대우를 하는 한편, 고참 여교역자들에 대해서는 총회와 논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