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S 위협 앞에 예수 부인하지 않고 죽음 택한 기독교인들
최근 이집트에서 벌어진 테러 희생자들은 총으로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신앙을 부인하지 않고 죽음을 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틸러슨 국무장관, 매년 개최하던 라마단 행사 거절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국무부종교·국제담당국의 라마단 축제 개최 요청을 거절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9일(현지시간)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3가지 경우와 그 극복법
모든 기독교인들에게는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권한과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전하기를 부끄러워할 때가 많다. 영국의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우리가 ‘정말 불필요하게’ 복…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 주지? “바로 이 말씀”
고통과 상처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을 도와줄 이들을 찾는다. 당신도 당신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두려움과 걱정들을 덜어 줄 이를 찾고 있는가?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여기 계시… 맨체스터 테러, “이슬람 복고주의 영향” vs “급진주의가 이슬람화”
영국 맨체스터에서 벌어진 끔찍한 테러가 그 같은 잔혹성의 뿌리에 대한 논란을 재점화시킨 가운데, 웨스트민스터 교구의 성직자이자 과거 파푸아뉴기니에서 17년간 선교사로 사였했던 폴 리차드슨이 최근 “종교가 테러의 뿌… 스코틀랜드 교회, 동성결혼 주례 허용 여부 곧 결정
스코틀랜드 국교회(the Church of Scotland)가 25일(현지시간) 오후 목회자들에게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할 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자카르타 기독교인 주지사 ‘신성모독’ 혐의로 사의
신성모독 논란에 휘말려 투옥된 인도네시아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가 남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연합뉴스가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아이 출산 후 자살하려던 10대 소녀, 하나님 음성 듣고 새 삶
자살을 하려던 미혼모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복되어 많은 미혼모들을 섬기게 된 사연이 소개됐다. 필리핀 기독교-이슬람 악연, 끝내 '계엄령' 부르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현지시간 25일 IS를 추종하는 무장 세력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마라위의 주요 시설물을 점거한 후 성당과 학교 등을 불태우자 민다나오섬 전체에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 대북 정책의 중심 "제재와 '종교 자유' 등 인권 돼야
이에 따르면, 기독교인 박해 감시 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는 이날 미국 상·하원의원과 탈북민, 전문가들을 통해 종교 자유 등 북한 주민이 직면한 인권 유린을 고발하고 정책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 마이크 펜스 부통령 “미국은 핍박받는 기독교인 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뿌리뽑겠다고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신실한 기독교… 닉 부이치치, 페이스북 통해 부친 소천 소식 전해
복음주의자 닉 부이치치가 아버지의 소천 소식을 알렸다. 닉 부이치치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 지지에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를 둔 모든 분들과 우리 가족들을 위해 … “‘물 위 걸으려다 악어에게 먹힌 목회자’는 가짜 뉴스”
아프리카에서 예수님의 갈릴리 호수 위를 걷는 '기적'을 재현하려다 악어에게 잡아먹힌 목회자의 사건 보도가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고 외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총리, 임현수 목사 석방 김정은에 직접 요구해야”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토론토큰빛교회)의 석방을 위해 캐나다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캐나다에서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직접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서한을… 트럼프 “우리는 정부가 아닌 하나님을 예배한다”
지난 13일 리버티대학교 졸업식 연설자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서 우리는 정부가 아닌 하나님을 예배한다"며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5만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내가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