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처드 도킨스 “왜 기독교 비판은 되고 이슬람 비판은 안 되나?”
'만들어진 신' '이기적 유전자' 등으로 잘 알려진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버클리 라디오 방송국 KPFA 행사에서 하기로 했던 강연이 취소됐다 "기독교인의 자녀교육… 바른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예수님은 아이들을 좋아하셨다. 그는 마태복음 19장 14절에서 그분을 괴롭히지 않으려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 임지현 재입북에 중국 내 탈북민 집단자살까지… “강력 규탄”
탈북민 임지현 씨의 재입북과 함께 강제북송을 우려한 탈북민 5명의 집단자살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북한과 중국에 대한 규탄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美 기독교 학교 청년들조차 ‘포르노 중독’ 심각”… 당신의 자녀는?
'미국 보수주의자'의 편집차장이자 뉴욕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의 필진 및 편집자로 활동했던 로드 드레허가 '포르노의 끔찍한 대가'라는 글을 최근 '미국 보수주의자'에 게재했다. “교회에서 ‘멋진 것’만 가르치는 건 ‘잘못된 복음’”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에서 힌슨침례교회를 섬기고 있는 마이클 로렌스 목사가 "교회에서 멋진 것만 가르치려 해선 안 된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비극으로 끝난… ‘북송위기’ 탈북민 일가족 5명
북한 노동당 지방 간부 일가족 5명이 탈북 후 최근 강제북송 위기에 처하자 집단자살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북한의 인권 실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비극이다. 최근 탈북민들의 인터뷰로 북한 내 집단처형 장소가 … 독일 가톨릭 성가대 학교서 수십년간 신체적·성적 학대 ‘충격’
독일 남부 레겐스부르크에 있는 가톨릭 성가대 학교에서 소년들 수백여명을 상대로 신체적, 성적 학대를 행한 사실이 최근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짐 캐리 “고통의 시간이 나를 구원으로 이끌었다”
전 여자친구의 자살 문제로 힘든 시간을 겪은 헐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신앙을 갖게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수는 인간? 마리아와 결혼? 초대교회에 대한 5가지 ‘가짜 뉴스’
정보화 시대, 우리는 무척이나 쉽고 빠르게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지만, 동시에 ‘가짜 뉴스’의 위험에도 노출되고 있다. 미국 샬럿 개혁신학대학에서 신약과 초대교회를 가르치고 있는 마이클 J. 크루저가 “사람… 美 유명 청소년 잡지 '항문성교 방법과 유의점' 다뤄 논란
미국 10대들을 위한 패션 잡지인 '틴보그'(Teen Vogue)에 '항문 성교 : 유의해야 할 점과 올바른 방법'(Anal Sex: What You Need to Know/How to Do it the Right Way)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올라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북한 내 처형소 무려 333곳" 증언 나와
북한 전역에서 주민들을 살해한 장소가 최소 333곳, 집단 매장지와 시신 화장터가 47곳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 의회 기금 지원를 받는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Transitional Justice Working Group, TJWG)'에서 탈북민 375명을 대상으로 … “‘토리노 수의’서 고문 등 심한 외상 입은 증거 나타나”
예수님의 시신을 감싼 것으로 알려진 '토리노의 수의'(Shroud of Turin)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버트 몰러 “유진 피터슨, ‘회피의 집’은 반드시 무너진다”
유명 목회자이자 저자인 유진 피터슨 목사가 최근 “동성결혼을 주례할 수 있다”는 인터뷰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남침례회 신학대학교 총장인 알버트 몰러 박사가 이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몰러 박사는 … 재입북 탈북자 임지현, 간첩인가 납치인가
탈북자 임지현이 북한 당국으로부터 가혹행위로 인한 강제납북 가능성이 제기되고있다. 한 언론사 보도에서 "임씨가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 남겨진 물건을 보니 특별한 것이 없으며 한국을 떠날 생각이었다면 집을 정리했을 … 존 파이퍼 “아내 아닌 여성에 성욕 느낀 일 없다”
미국의 유명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디자이어링갓 웹사이트에 "남편이여 눈을 들라 -간음하려 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71세의 목사로, 51년 동안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