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민종기 칼럼] 역사와 문명을 정리하시는 하나님
아직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 차다 이지러지기를 반복하는 밤하늘의 밝은 달, 헤아릴 수도 없이 뿌려진 하늘의 많은 별들은 감사의 제목입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계절과 땅을 적시는 비, 결실을 가져오… 호세아서의 하나님은 정말 자비로운 분이신가요?
질문하신 호세아 13장 14절 말씀은 정말 참으로 어려운 구절로 보입니다. 본 구절에 대해서는 분명 다른 두 견해가 있습니다. 이 구절을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 [QT-존 파이퍼 목사] 텍사스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슬픔을 아시는 그리스도
6일 존 파이퍼 목사는 '디자이어링갓'(Desiring God)' 웹사이트에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슬픔을 아시는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묵상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주여, 그들에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번 OM 선교회의 이사회는 한국의 이사회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설악산에서 가졌습니다. 단풍이 아름답다는 설악산에서 3일을 지내며 그동안 한 번도 단풍 [장홍석 칼럼]끝을 준비하는 사람들
"아직 정신이 있을 때 꼭 이 말을 해야 할 것 같아. 여보,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아마도 라이스 씨는 자신의 마지막이 가까이 온 것을 직감했던 것 같습니다. 하 [이기범 칼럼]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하는 이유
어느 여자가 남자 친구로부터 이력서를 받았습니다. 그 남자를 만난 지 서너 번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김병규 칼럼]삽겹 줄의 협동심으로 함께 하십시다.
미국에 사는 교포들 중에는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의 통계를 보면, 가족과 한 팀을 이루어 함께 아름다운 감사의 계절, 추수감사절을 맞아
청명한 가을 하늘 맑고 푸르른데, 그 속에 살아가는 인간 사회는 혼탁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밤하늘 숲 속엔 셀 수 없는 별들이 저마다 빛을 발하며, 큰 별, 작은 별 구별 없이 하얀 구름을 머금고 저마다 자태를 뽐내는 짙은 가… [김형태 칼럼] 예수님을 생각하는 칼럼
에피소드 한 편에도 하나님을 공경하고 예수님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들이 있다. 같이 읽고 가족들끼리나 교회 청소년들과 토론의 재료로 쓸 수 있기를 바란다.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 그는 누구인가?
밥 딜런이 20대에 접어든 1960년대의 미국은 F. 스콧 피츠제럴드(Francis Scott Key Fitzgerald,1896-1948)가 20대였던 시절 타락했던 위대한 미국의 꿈을, 재 [심민수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물려받을 유산은 무엇인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 해가 기울고 있다.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 문에 95개 논제의 반박문을 내건 이후 역사가 바뀌고 정치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었다. 저항의 단초는 종교개혁을 넘어 혁명적 사태… [강준민 칼럼] 성실한 마음을 가꾸는 지혜
저는 어릴 적에 아주 가난하게 성장했습니다. 어머님이 삯바느질을 해서 자녀들을 키우셨습니다. 지독하게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하는 동안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릴 적, 제 모습은 스스로 보… [김지성 칼럼] 끊임없는 개혁
제가 처음 저희 집으로 이사온 것은 2003년이었습니다. 동네가 형성된 지 3,4년 밖에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습니다. 집 주위 녹지대에 나지막한 높이의 어린 나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동네의 분위기는 누가 보더라도 갓 개발된 … <박창성 목사 특별 기고> 창조과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
최근에 일부 인사들에 의해서 창조과학에 대한 비판이 대중 매체를 통하여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듣고 잘못 판단하시는 분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변론… [이기범 칼럼]부정적인 감정의 치유
윌리엄 바커스(William Backus)는 우리가 무의식 중에 쉬지 않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는 내적 고백을 하며 산다고 말합니다. 이런 혼자만의 자기 고백(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