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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장로

    [김병구 칼럼] 성령 충만을 방해하며 성령을 소멸시키는 강적들

    하나님께 불순종한 에덴동산에서의 원죄로 인하여 인간은 자신의 능력으로 애쓰는 율법의 행위로는 죄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성령의…
  • 박진우 목사 (켈러 한인 제일 침례교회 담임)

    [박진우 칼럼] 사랑이 어떻게 변해?

    고3 때 강렬하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죽을 것 같은 병의 고통 속에서 그 분이 건져주셨습니다. 그로부터 그를 향한 나의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때 사단이 비아냥거렸습니다. "처음은 다 그래, 시간이 지나면 식어져" 하…
  • 노은영 작가

    입양은 가정의 축복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놀이공원과 동네공원에는 소풍을 나온 가족들로 가득하고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때이다. 그러나 우리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부모가 없어 외로운 5월을 보내는 아…
  • ©Unsplash/Andrew Guan

    “교회 침투한 스마트폰 중독 문제... 해결책은?”

    미국의 목회자들이 스마트폰 중독이 전례없는 속도로 교회에 스며드는 문제라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용적인 조언을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은 오늘날 주요 사목 문…
  • 정성구 박사

    디지털 장애자

    나는 현대인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세 가지를 못한다. 우선 컴퓨터를 잘 못한다. 그리고 은행 업무를 못하고, 운전을 못한다. 그러니 나는 완전히 구시대 아날로그 사람이다. 나는 지금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2)

    코로나19가 알려지기 전까지는 사실 뜸팡이와 쪽팡이, 바이러스를 구분할 수 있는 신자들도 많지 않았다. 그만큼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같은 영역은 그저 전문가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영역에 불과했다. 코로나19가 현실화되고 나…
  • 장재효 목사

    [장재효 목회 칼럼] 나발과 아비가일이 주는 교훈

    사무엘상 25:2~3에서 보면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이요 염소가 일천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 양털을 깎고 있었으니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
  • 신성욱 교수

    어린아이로 돌아가자!

    [1] 초등학교 아이들의 시를 몇 편 읽었다. 풋풋하고 신선한데다가 색다른 시선이 너무 좋았다. 그 중 몇 개만 소개해보자. "누군가 나를 던졌다.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여행 간다."- 도순초등학교 5학년 김민우 [2] 제목은 '돌멩…
  •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Unsplash/Kelly Sikkema

    소비자 교인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소비자 교인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톰 레이너 박사는 "'저는 더 이상 공급받…
  • 김형태 박사

    [김형태 칼럼] 어린이가 국보(國寶)다

    1970년에 101만명이 출생했는데, 2020년엔 27만 2,000명만 태어났다. 2020년 처음으로 국민 총수가 3만 3,000명이나 줄었다. 신생아 출생보다 노인 사망자 수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인구 축소도 문제지만 인구 구조의 급속한 변화도 문…
  • 코로나19 바이러스 ⓒPixabay

    [정교진 칼럼] 코로나19 대재앙, 어디에서 왔는가?

    최근에 새벽예배를 인도하게 되면서 출애굽기에 나오는 애굽에 임한 열 가지 재앙을 살펴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오늘날 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펜데믹(pandemic) 대재앙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펜데믹 시작 이후,…
  • 민성길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 11] 중세의 LGBT

    중세 유럽은 기독교적 성적 규범을 엄격히 지키려 하였다. 당시 동성애는 소도미(sodomy.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에서 유래된 용어)라 불렀는데, 이는 또한 동성애 뿐 아니라, 수간 같은 다른 성도착행동들과 결혼 밖에서 이루어지…
  • 정소영(미국 변호사,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

    우리 이제, 서로 사랑하자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날로 흉악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성과 관련한 범죄가 발생하면 언론에서는 마치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이 여성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이며, 한 개인의 일탈로 일어난 범죄 사건에 대해서도 남자…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1)

    세포조차 갖추지 못한 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든 생물이 하나의 조상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은 유명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를 비롯한 세속과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반면, 기독교는 온 세상의 모든 구성 요소와 더불어 생물이 창…
  • ⓒ김재욱 작가

    부부나 연인 사이라도, 상대 가족 흉은 보는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숭이, 판다, 바나나 중에서 두 개를 묶어 보라고 하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원숭이와 바나나를 묶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 당연한 결과를 외국의 심리학자들은 정말 희한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어떻게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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