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뉴햄프셔주, 트랜스젠더 여성 스포츠 출전 금지
미국 뉴햄프셔주가 최근 미성년자의 신체 훼손을 동반하는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고, 남성이 여성 스포츠 및 운동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주가 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절반 이상의 주에서 청소… 美 뉴햄프셔,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및 트랜스젠더 여성 경기 출전 금지
미국 뉴햄프셔 주에서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과 트랜스젠더의 여학생 스포츠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법이 통과됐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공화당 소속의 크리스 수누누(Chris Sununu) 뉴햄프셔 주지사는 … 파키스탄 기독교인 자매 3명, 역도 '金 12개'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역도선수권대회에서 파키스탄 기독교인 자매 3명이 금메달 12개를 획득해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역도선수 시빌 소하일, 베로니카 소하일… 美 항소법원, 미성년자 드래그쇼 관람 금지한 테네시 법 지지
미국의 연방 항소법원은 미성년자의 드래그쇼 관람을 사실상 금지한 테네시주법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친동성애 단체가 이의를 제기하며 "소송이 불확실한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반발했다. 미국의 제6순회 … 센터메디컬 주최 ‘3회 구영순 독창회’ 시니어들에게 감동과 힐링타임 선사해
시니어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열린 ‘구영순 독창회’가 아름답게 마무리되었다. 시니어 전문 보험 에이전트로 활약중인 구영순씨는 회복되지 않은 성대마비에도 불구하고 반주 구소라, 테너 오휘영과 함께 감동… 軍,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실시... "북한 내부 동요·탈북 효과 예상"
우리 군이 21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이 2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방송의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 실장은 대북 확성기 방송이 지속적으로 실시될 경우 북한 내… 댈러스 제일침례교회서 대형화재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들을 배출한 텍사스주 댈러스제일침례교회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지붕을 비롯한 건물 일부가 붕괴되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저녁 … 美 노스캐롤라이나, 1003개 교회가 지역봉사 나선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최소 1003개 교회가 주 전역의 봉사 프로젝트인 ‘서브NC’에 함께 참여하기로 서약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교인들이 지역사회의 봉사 활동에 참여하… “나는 기독교인” 미국 성인 68%...역대 최저치
지난해 미국 갤럽 조사에서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종교를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하는 비율이 줄고 있으며, 종교가 매우… 한국 기독교계, 일제히 규탄... "동성혼 판도라의 상자 열어"
대법원이 동성 커플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고 판결한 것을 두고 기독교계가 "동성결혼의 판도라의 상자를 연 폭거"라며 일제히 규탄했다. 대법원은 18일 오후 전원합의체(주심 김선수 대법관)를 열고 소성욱 … 가든그로브 지역 시니어를 위한 ‘마당잔치’ 성황리에 마무리
센터메디컬그룹이 준비한 한인축제인 ‘가든그로브 마당잔치’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센터메디컬클리닉 가든그로브지점 직영클리닉, 센터메디컬클… 일론 머스크, X 본사 텍사스로 이전…“가족과 기업 보호할 것”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소유한 회사인 엑스(X‧구 트위터)와 스페이스X의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교사가 학생이 스스로 선택한 성 정체성을 부모에게 알리는 것을 금지하는 새로… 미 기독교인 사진작가 소송 재개…법원 “표현의 자유 인정”
미국 법원이 기독교인 웨딩 사진작가가 종교적 신념에 반하는 서비스 제공을 요구한 뉴욕 주법을 상대로 낸 소송을 재개하도록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제2순회 항소법원의 3인 판사 패널은 12일 기독교인 웨… 대법원,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대법원이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이하 전합)는 18일 동성 배우자를 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다수 의견… "대법 판결, 남녀 가족제도 근간 흔들어... 동성혼 합법화 위험↑"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평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단체들이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규탄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