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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재)한국기독교기념관 측이 공개했던 조감도. ⓒ기념관 제공

    “137m 세계 최대 예수상 건립? 십자가 신앙과 다른 길”

    천안에 세계 최대 137m 높이의 예수상을 비롯해 국내 최대 기독교 테마파크를 조성하려는 계획에 대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대 예수상 건립은 중세 교회의 영광 신앙 재현이요 …
  •  3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NCOWE 제1차 Pre-Consultation이 10개 트랙 리더들이 중심이 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선교 사역자들 최대 관심사, ‘디아스포라’ ‘다음 세대 동원’ 순

    한국의 세계선교 방향성과 관련, 선교 관계자들의 관심사는 디아스포라, 다음세대 선교동원, 선교적 교회로 가는 로드맵, 디지털 시대와 선교 등으로 나타났다. 오는 6월 14일부터 열리는 제8차 NCOWE를 준비하는 KWMA가 이에 앞…
  • 도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저자 홍민기 목사.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그 분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

    세상은 결핍을 외치는 소리로 가득하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이전 세대 어느 때보다 가장 풍요로운 때에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결핍을 많이 호소한다. 이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시선이 세상의 기준에 머물러 있…
  •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동성애 폐해 예방하고 동성애 치유하는 것이 국가 책무"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기독교싱크탱크가 2일 오후 예수비전성결교회에서 '동성애 폐해 예방을 위한 국가정책의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한 안희환 목사(기독교싱크탱크 대표)는 "차별…
  • QTM의 미주 목회 세미나 성료 ©주최 측 제공

    김양재 목사, 미주 THINK 목회세미나 부흥집회 성료

    "혼자 미국에 갔지만 성도들의 살아난 이야기와 함께 갔기에 이에 호응해주는 교회들이 미국에서 팔복산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양재 목사(큐티선교회 이사장)가 지난 3월 5일부터 3주간 미국 서부 6개 교회에서 목회세…
  •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창립 34주년 성령포럼에서 소강석 목사가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조용기 목사 4차원 영성 중 가장 근본적인 건 꿈"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세성협)가 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세성협 창립 34주년 성령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주관은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이 했다. 이날 포럼에선 소강석 …
  • 출석 성인 교인 수 ©기감 선교국 사회농어촌환경부

    농어촌교회 절대 다수 소형... 절반 이상 교회학교 無

    농어촌교회의 절대 다수가 소형 교회로, 교회학교를 운영하는 비율은 절반이 채 되지 않았으며, 담임목사의 평균 사례비가 153만 원으로 나타난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선교국 사회농어촌환경부는 …
  • 한기총 제28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정서영 목사. ©CHTV 김상고 PD

    한기총 부활절 메시지 "아낌없이 내어주는 교회 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아낌없이 내어주는 교회가 되고 사랑의 실천자가 되자'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위…
  • 2000년대 초에 순교자의소리가 입수한 사진. 두만강 인근에 위치한 이 시설은 북한의 처형장으로 보인다.

    "북한은 인간 지옥이자 인권 지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북한은 인간 지옥이자 인권 지옥"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통일부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정부의 첫 2023 북한인권보고서 공개 발간'을 발표했다"…
  • 주님AI를 개발한 김민준 대표. ⓒ어웨이크코퍼레이션

    “ChatGPT 배척보다, 전도·교제 위해 올바른 활용 고민을”

    ChatGPT 개발 이후 설교 준비 등에 대한 활용 가능성, 신학적 문제 등의 논의가 교계에서 시작된 가운데, ChatGPT를 기반으로 '무엇이든 대답해 주는' AI 서비스가 등장했다. '주님AI'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크리스천 또는 넌크리…
  • (주)동국성신 강국창 회장은 “실패하는 경영자는 잘나갈 때 자만하고 변화에 둔감하며 한탕주의를 줄기지만, 성공하는 경영자는 잘나갈 때 겸손하고 변화에 온 몸을 열어 둔다”고 말했다. ⓒ송경호 기자

    “생의 마지막 날 모르는 건, 오늘 최선 다해 살라는 것”

    "우리 인생은 마지막 날이 언제인지 알지 못하도록 창조됐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오늘이 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살게 하시려는 뜻이 아닐까." 맨손으로 시작해 한국 가전산업의 전설로 평가받는 (주)동국…
  • 이단대책위원장들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나는 신이다> JMS·만민중앙·아가동산, 사회서 퇴출돼야”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협의회'가 3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사이비 이단 JMS·만…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농어촌선교위원회

    농어촌 교회, ‘출석교인 30명 이하’가 60.9%… 女가 男 2배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농어촌선교위원회가 30일 오후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감리교 농산어촌 및 교회 실태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
  • 박명수 교수 ©기독일보 DB

    "6.25 때 학살된 기독교인 최소 1,157명"

    6.25 당시 북한 인민군이 퇴각하는 과정에서 남한에서 학살한 기독교인만 최소 1,157명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조선일보가 30일 보도했다. 이 같은 결과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팀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
  • 한기총 제34-1차 실행위원회가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한기총, 징계했던 교단·단체 복귀 절차 간소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정상화 후 외연 확대와 위상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기총은 30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제34-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임원회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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