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임현수 목사 "북한에서의 억류는 축복이었다...'미전도 종족' 북한 품어달라"
인터콥 인터네셔널(본부장 최바울 목사) ‘2019 선교캠프’ 둘째날(2일) 오전 메시지를 전한 임현수 목사(전 토론토 큰빛교회 담임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북한의 주민들 역시 하나의 미전도 종족으로, 난민으로 품고 기도해 달라… “죽음을 이긴… ‘신트로피 드라마’의 주인공이셨다”
故 김영길 전 한동대학교 총장의 천국환송예배가 2일 아침, 고인이 생전 장로로 섬기던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열렸다.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 조부 故 최봉인 장로 “오래 전 양화진 선교사 묘원 돌보았던 한국인”
서울 마포구에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은 130여년 전 복음의 불모지였던 조선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던 외국인 선교사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통합과 긍휼의 정신 필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통합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 우리끼리 총질은 안 된다. 주님의 긍휼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예장 합신 “국가인권위 정책들, 하나님 대적하는 악한 것 투성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가 1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 항의 반대 집회'를 개최하고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트럼프-김정은 역사적 만남… 비핵화·인권 등 합의 도출돼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군사분계선 왕래와 남북미 정상 만남의 의미'에 대한 논평을 1일 발표했 “판문점 빅 이벤트? 문제는 북한의 확실한 비핵화(FFVD)”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북미 정상 회담, 빅 이벤트로 열려: 문제는 북한의 확실한 비핵화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유기성 목사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는 길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는 길'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지난 6월 28일 SNS에 게재했다. 한동대 초대 총장 김영길 장로, 항년 81세로 별세
한동대 초대 총장이자 20여년간 4차례 총장을 역임하며 발전의 기틀을 닦은 김영길 장로가 6월 30일 오전 3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81세. 한동대 초대 총장 김영길 장로, 항년 81세로 별세
한동대 초대 총장이자 20여년간 4차례 총장을 역임하며 발전의 기틀을 닦은 김영길 장로가 6월 30일 오전 3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81세. 전광훈 목사 “나라 어지럽힌 주사파 쳐내는 계기 삼을 것”
'문재인 하야' 시국선언문 발표 후 교계의 거센 반발을 겪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시국선언 이후 여론을 살펴보니 “4차 산업의 시대는 ‘스펙’ 아닌 ‘영성’의 시대”
'연세대학교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9 미래 청년 컨퍼런스'가 28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송태근 목사 “한국교회가 빠졌던 두 가지 우상은…”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한국교회가 두 가지 우상에 빠져 있었다고 했다. 하나는 교회 내에서 지나치게 컸던 '사람의 영향력'이고 다른 하나는 숫자나 크기와 같 ‘순교자의 날’ 앞두고 묻힐 뻔한 북한 순교자 추모
27일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정릉 사무실의 순교자 연대표에 북한의 새로운 순교자 '차덕순'의 명판을 추가하고, 자원봉사센터인 김교신 홈 재개관 행사 북한에 735일 억류됐던 케네스 배 선교사 "복음 통일은 북한 복음화에 있어"
케네스 배 선교사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25일 오후 7시부터 강연을 전했다. 그는 미국 시민권자 중 북한 교화소에 최장기로 갇혔다. 무려 735일이다. 2012년 11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