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박영식 교수 "서울신대의 학문성 더는 훼손되지 않길"
전국 조직신학자들·성공회대·숭실대·연세대·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박영식 교수가 1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의결 철회 요구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박… 한국교회, 하나님 사용하실 '제2의 이승만' 길러내자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관람자 수가 120만 명에 육박하면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재평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잘못 가르쳐지고 있는 이승만… 서울신대 신학부 교수들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과 불일치"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의 박영식 교수 유신진화론 입장 관련 징계 요구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 25명이 15일 창조신학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 목사 역할,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인공지능보다 인간이 그 역할을 더 잘 수행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직업 중 하나로 목사가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한국리서치가 전국 만 18세 이… "교회 공동체, 소속감 느끼고 서로 돌볼 수 있어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가 15~16일 이틀간 2024년도 봄학기 학술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으며, 실천신대 석사 원우회·박사 원우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구아름 교수(실… "탈북청소년들, '통일 선교사'로 양성하자"
바이어하우스학회(회장 이동주 박사) 제8회 심포지움이 4월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은 유관지 목사(북녘교회연구원장)가 '깊… "선교, 현지 존중하는 성육신 자세 일반화돼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12일 오전 광림교회(담임 김정식 목사) 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홀에서 '세계기독교 시대 한국선교신학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자신학화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강대흥 KWMA 사무총… 서울신대 교수협 "박영식 교수 징계 시도는 교권 침해"
서울신학대학교 법인이사회가 박영식 교수 징계 의결을 요구하자, 교수협의회는 11일 "징계는 명백한 교권 침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징계 의결 요구는 외부 소수 목회자가 제시한 관점에 경도된 것으로, … "챗GPT, 설교 본질 대체 불가... 보완적 도구로 사용돼야"
개혁신학회(회장 문병호 교수) 제40차 정기 학술대회가 '강단 개혁'이라는 주제로 13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 주기철기념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대혁 박사는 '생성형 AI, 챗GPT 활용 시대 속에서 설교가 나아갈 방향: 딥 리… "고신총회가 종합대인 고신대 운영하는 것이 합당한가?"
예장 고신 측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서울포럼위원회(위원장 김진관 목사, 이하 서울포럼)가 종합대인 고신대를 총회가 운영하는 것이 합당한지 재고하고, 학과를 줄여 축소 운영할 길을 모색할 것 등을 교단에 제안했다. … 김진홍 목사 "국민의힘·민주당 다 실패한 선거"
김진홍 목사가 지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당이 다 실패한 선거"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14일 신광두레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4월 10일 선거를 마쳤는데 국민의힘이 108석, 민주당이 192석을 확보… 서울신대, 이사회의 박영식 교수 징계 의결 요구 경위 설명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2일 법인 이사회의 박영식 교수 징계 의결 요구 경위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학내에 게시했다. 대학본부는 "박영식 교수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학생… 김양재 목사 "죽은 의사 남편이 남긴 병원, 미혼모 돌보는 시설로 기증"
김양재 우리들교회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 설교에서 자신이 소유한 건물을 교회에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김 목사가 기부하겠다는 이 건물은 그녀의 남편이 1980년대 산부인과 의사로서 낙태시술을 행했던 병원으로, 1987년 숨진 … "총선 이후, 교회가 각성하고 악법 저지 동참해야"
4월 10일 총선 결과가 나왔다. 해외에서 여러 사회적 문제를 낳고 있는 독소조항이 가득한 차별금지법과 이미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의 상위법인 학생인권법 등의 발의를 내건 당의 후보자들이 대거 당선됐다.… 이영훈 목사 "22대 국회, 저출생 문제에 지혜 모아달라"
이영훈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1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라는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목사는 "우리나라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정치 사회 경제 외교 국방 등 여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