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ChatGPT와 목회 윤리(2)
ChatGPT를 잘 활용할 경우 설교 준비에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 첫째로, ChatGPT를 활용하면 설교의 아이디어 구성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특정 본문이나 특정 주제로 설교를 하고자 할 때, ChatGPT를 활용해 먼저 검색을 한 후, … ChatGPT와 목회 윤리(1)
인공지능의 등장은 7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영화의 소재로 종종 사용되기는 했어도 실제 대중들의 삶과는 거리가 멀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2016년 알파고(AlphaGo)의 등장으로 대중들은 인공지능에 큰 관심… 머리털 한 올까지 다 헤아리시는 하나님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의 한 작은 기선 한 척이 중요한 임무를 띠고 미국을 향해 항해를 하게 되었다. 수많은 적선들의 공격을 피해 미국까지 항해를 할 수 있을까 염려하는 선장에게 임무를 지시한 상관이 이렇게 말을 했다.… 항문성교의 위험성
항문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불결한 배설 기관으로서 각종 미생물과 병균으로 오염된 부위입니다. 항문은 직장의 하부에 위치하며 작은 근육들이 조밀하게 연결되어 꼬리뼈에 붙어 있기 때문에 점차 좁아지면서 확장이 어려운 … [진유철 칼럼] 나는 천국을 얼마나 사모합니까?
인간이 살아가는 삶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면 눈에 보이는 Form, 즉 형태나 상황을 따라 살아가는 부분이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Space, 정신이나 힘에 의해 살아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형태나 상황은 늘 변… [구봉주 칼럼] 선을 넘다
"선을 넘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말은 "도를 넘다 도가 지나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사람 간의 분쟁과 다툼이 생겼을 때, 한 쪽이 다른 쪽 사람에게 "나는 잃을 게 없는 사람이야 내가 반드시 당신을 … [강준민 칼럼]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해석입니다!
제 생애를 변화시킨 짧은 글들이 있습니다. 짧지만 좋은 문장은 쉽고 깊이가 있습니다. 어두운 눈을 밝혀주고, 깊은 깨달음을 선물해 줍니다. 제가 침체의 늪에서 힘들어할 때 읽었던 짧은 글 중에 칼 메닝거의 글이 있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곡학아세하는 일부 학자들
시대는 바뀌었어도 인간들의 행동 스타일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다. <사기(史記)> 유림전에는 '곡학아세(曲學阿世)'의 사례가 나온다. 소위 배운 자(有識)라는 사람들의 논단이나 TV방송 패널로 나와 궤변을 늘어놓는 모습… 윤석열 정부의 日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어떻게 볼 것인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강화 일환으로 한일 외교관계 개선에 힘쓰는 가운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가 전국민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발전소 부지 내 탱크에 보… “과거의 재정적 실수를 어떻게 만회할 수 있을까?”
故 래리 버켓(Larry Burkett)이 설립한 글로벌 사역 단체인 크라운 파이낸셜 미니스트리(Crown Financial Ministries) 대표인 척 벤들리(Chuck Bentley)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칼럼인 '척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과거의 재… 전통적 가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는 구조물로 여기고 약화하려는 시도가 우리나라에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그 선봉에 서 있는 사람들은 성적자기결정권이라는 이름으로 성적 행동에 무제한…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3)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주와 세계의 운행 질서는 물론 국가의 흥망성쇠와 개인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하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천지에 충만한 삶과 죄로부터 … [주성철 법률 칼럼] 공립학교 Opted Out Form 양식과 학부모
자녀를 공립학교 교육에서 보호하기 위해 Opted-Out-Form이란 양식을 미 50개 주 주법에 근거하여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우리 협회가 적극적으로 양식을 만든 것은 공립학교에서 실시하는 성 교육이 우리 학부모가 인정하거나 선호… [구봉주 칼럼] 돕는 교회, 섬기는 교회, 후원하는 교회
우리 감사한인교회에서는 2023년, 올 해부터, 3개의 미자립 교회, 또는 개척교회를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3년 동안, 매달 500불씩, 세 교회를 후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미자립교회라 하니, 듣기 좋은 표현은 아닌 듯하지만, 적절… [진유철 칼럼] 생각은 삶의 터전과 같다
우리나라 속담에 "터를 닦아야 집을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집을 짓든, 사업을 하든, 인생의 무슨 일을 하든지 터가 먼저 닦여야 합니다. 인생의 터는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나의 생각이 내 인생의 터전입니다. 내 생각의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