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윤임상 교수의 교회 음악 이야기] 나의 가는 길 (God will make a way)
오늘날 현존하는 컨템포러리 크리스천 음악 쟝르에 가장 대표적인 음악가는 돈 모엔 (Donald James Moen, 1950–)입니다. 그는 호산나 인테그리티 뮤직의 대표로도 활동하였고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가장 대표적인… [진유철 칼럼] 우리는 하나님을 잊지 않을 것이다
지난 주간 미국의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많은 행사와 모임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부터 모든 행사와 모임에서 이전 정부와는 완전히 다르게 하나님을 중요하게 반복하면서 언… [구봉주 칼럼] BASIC 기본
예전에 우리 감사한인교회 부흥집회 강사로 오신 조정민 목사님이 섬기시는 교회 이름이 베이직 교회입니다. 왜 하필, 교회 이름을 베이직 교회라고 명명하셨을까? 매우 궁금했지만, 목사님의 건강문제로 자주 교제하지 못해 … 누구를 위한 손과 발인가?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 있는 한 교회에서 중요한 안건을 놓고 모였다. 교회 마당에 예수님의 동상이 하나 있었는데, 전쟁 와중에 폭격을 맞아 그만 동상의 손과 발이 떨어져 나간 것이다. 성도들은 모여 예수님의 동상을 어떻게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Los Angeles 산불 화재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라.” (베드로 후서 3:10) 2025년 정월,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보도된 L.A.에서 일어난 산… [김병구 장로 칼럼]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하여 반드시 구해야 할 것
기도에 관한 성경 말씀은 많습니다. 믿고 기도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등등. 그러나 기도에 대한가장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가르치심은 주기도문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주기도문을 해… [센트럴 신학 단상] 유토피아(Utopia) 와 디스토피아(Dystopia) 사이에서
“유토피아와 도피 사이에서!” 동방정교회 신학자 알렉산터 슈머만의 책,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비아,2022) 부록에 실린 글의 제목이다. 그는 오늘날 현대문화를 이끄는 양극화 현상중의 한 쪽에는 ‘유토피아…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수탉이 울지 않아도 새벽은 온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57:8) 이탈리아의 중북부 지방에 가면 토스카나 주에 피렌체(Firenze)와 시에나(Siena) 두 도시가 접근해 있습니다. 고대 시대에 피렌체성과 시애… [송재호 칼럼] 참된 희생의 의미
마하마트 간디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우리를 파괴하는 7 가지 큰 죄를 소개한바 있습니다. 그럼 7가지 큰 죄는 어떤 것일까요? 첫 번째는 일하지 않고 얻으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두 번째는 양심이 결여된 쾌락입니다. [구봉주 칼럼] Revival History 부흥의 역사 2
계속해서 부흥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제2차 영적대각성 부흥운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차 대각성 부흥 운동이 있었던 미국은 계몽주의와 독립 전쟁 등의 영향으로 다시 영적인 침체를 … [진유철 칼럼] 기도할 때 주의할 것 3가지
인간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중요한 매체 두 가지는 성경말씀과 기도입니다. 성경말씀이 귀한 것처럼 기도도 그만큼 귀함을 알아야 합니다. 귀한 만큼 바른 기도가 중요한데,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서 기도할 때 주의할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미국은 여전히 기독교 국가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144:15) 2025년 1월 9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국립대성당에서 전, 현직 대통령과 삼부 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미국 제 39대 대…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초기 한국 장로교회의 세례 조건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3) 초기에 한국에 나와 선교하던 장로교회 선교사들은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믿음은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우리는 쉽게 좌절합니다. 쉽게 무너집니다. 쉽게 포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 [백인호 장로 칼럼] 노년의 적요
구약 창세기를 보면 옛날 사람들은 백년을 훨씬 넘게 산 사람들이 많은것을 발견할 수 있다. 성서에서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 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빠르게 지나가니 마치 날아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