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범기 칼럼]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를 시작합니다
짐승들의 눈은 위를 향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먹이 때문 에 언제나 땅을 향하여 그 눈길이 집중됩니다. 하나님을 생각하 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다른말로 하 낙태죄 폐지 결정, 세상 종말을 재촉하려는가?
무겁고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며, 봄의 내음이 물씬하고 상큼한 향기들이 울려 퍼지는 4월을 잔인한 달, 또는 잔인한 4월이라고 한다. [장재효 목회 칼럼] 하나님이 없다하는 자의 하나님
본문은 시편 14편과 53편의 내용과 몇 절을 제외하고는 비슷한데, 모두 다윗의 시로 되어 있습니다. 14편은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부르는 찬양이라고 되어있고 여기는 마할랏이라고하는 악기에 맞춘 찬양이라는 부분이 다르고 5… [김형태 칼럼] 시를 읽어야 봄맛
4월은 완전히 봄이 무르익는 시간이다. 청명, 한식은 식목(植木)의 적기이고 곡우도 농사에 중요한 절기이다. 농촌에서는 거의 낮시간을 농토에서 보내게 되는 달이다. [구봉주 칼럼] 경지
지지난 주, 캄보디아 선교사님의 아들, 선교 형제에 대한 간증을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선교 형제는 현재, 학부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쥴리아드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민경엽 칼럼] 삶이 너무 느슨해져 있다!
우리는 지금 주님께서 본격적으로 십자가로 향하시는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 사순절이 카톨릭에서 시작된 절기이기 때문에 사순절을 개신교 전통으로 지켜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있습니다. [강준민 칼럼] 오해(誤解), 이해(理解), 그리고 화해(和解)
우리는 오해(誤解)와 이해(理解) 사이를 왕래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은 오해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만나는 분들의 상황을 다 알지 못합니다. [김한요 칼럼]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
옛날 어른들은 자기 자식들을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농담처럼 말하 곤 했습니다. 아마 속 썩이는 자식들에게 부모를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고 출생의 비밀(?)을 남발했던 것 같습니다. [민종기 칼럼] 부흥을 가져오는 성령충만
어린 시절 아버지를 통해서 얻은 큰 감격이 무엇이었는가 생각할 때, 나는 잊을 수 없을 정도의 즐거운 기억이 몇 가지 생각난다. 그 첫 기억은 시골집 뒤뜰에 달린 살구 열매를 마음껏 얻은 때문이다. "설교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설교자자들의 본문 묵상 위한 ‘인문학적 질문법’ 4가지"
강의를 할 때,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설교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설교 글, 작성은 어떻게 합니까?' '어떻게 해야 들려지는 설교를 할 수 있습니까?' 영화 <샤잠!>과 슈퍼히어로 장르물서 사라지는 기독교 세계관
<아메리칸 갓>이 이런 사상을 자연스레 담아낼 수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 시리즈가 뭇 종교들의 흥망성쇠 원리를 숙고하는 가운데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목사의 서재] 잠자리 정돈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자기계발서를 대하는 두 가지 독자들이 존재한다. 경멸자와 중독자들이다. 자기계발서 경멸자들은 이런 책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뒤늦은 자기 합리화일 뿐이라고 말한다. 반면에 중독자들은 타인의 성공에 동화되어 짧은 시간… [강지윤 박사의 치유칼럼]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요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을 상담하다보니 이전에 수년간 결혼예비학교 강사였을 때 수없이 강조했던 내용이 새삼 떠오른다. 경제적인 문제로 결 예수님처럼… 큰 사랑일수록, 말에 좌우되지 않는 법
사람은 모든 의사표시를 말, 글, 메시지로 한다. 말을 하지 않으면 속에 있는 생각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조덕영 칼럼]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구원 문제
고레스의 구원 문제에 대해 성경은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에 대해 기록한 히브리 11장에도 이방 여인 기생 라합은 나와도 고레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