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본문에서 설교까지 여정
현대 설교학에서 해돈 로빈슨(Haddon Robinson)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학자로 평가받는 저자 아브라함 쿠루빌라 교수(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는 설교 여정의 실질적인 길을 안내하는 신간 <설교의 길잡이>를 출간했다. … 우리가 찾아내야 할 믿음의 열쇠
믿음은 말에 머무르지 않는다. 진짜 믿음은 땀을 흘리고, 모험을 감행하며, 삶의 절벽 앞에서 "나는 할 수 없다"가 아닌 "왜 나는 안 되는가?"라고 묻는 사람들의 것이어야 한다. 이 도전적인 메시지를 독자의 가슴 깊숙이 파고들… 하나님이 나의 목자시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푸른 초장, 잔잔한 시냇가, 넘치는 잔, 평안한 인도... 시편 23편의 이미지는 많은 신자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상징이다. 그러나 현실의 삶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오히려 광야 같고, 거칠고,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인간에 대해 묻고 하나님을 발견하다
오늘날 한국 교회를 둘러싼 담론의 중심에는 제도, 도덕성, 대중과의 괴리 같은 문제들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의 근원에는 보다 본질적인 질문이 도사리고 있다. 바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다. 신간 <인간>은 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가슴 뛰는 일상
예배를 주일 오전 11시에만 드리는 것으로 여겨온 이들에게, 린다 딜로우의 <일상의 예배>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음을 조용하지만 분명한 어조로 들려준… 실천적 기도 안내서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말하지만, 정작 기도가 쉽고 즐겁다고 고백하는 이들은 드물다.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집중이 흐트러지고, 입에서 나오는 말은 늘 하던 말의 반복이다. 그러다 보면… 로마서 설교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이 책은 고난과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복음의 본질을 다시금 일깨우고, 머리로 아는 믿음이 아닌 삶으로 살아내는 믿음을 깊이 묵상하게 한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 행복을 넘어 사명으로 사는 부부의 삶
수많은 부부가 결혼생활의 갈등과 상처 앞에서 막막함을 호소한다. 서로 너무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한 몸을 이룬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도대체 성경은 '부부'와 '결혼'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이제 막 사랑을…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의 진리 이야기
오늘날처럼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대는 없었다고들 한다. 무신론과 인본주의, 상대주의와 회의주의가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시대. 이단과 사이비가 기독교 진리를 왜곡하고, 교회와 신앙을 향한 사회적 불신이 높아진 지… 변화하는 시대 속 변함없는 믿음의 교육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다음 세대의 신앙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대한 과제가 되었다. 디지털 미디어와 세속적 가치가 지배하는 환경 속에서,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심는 일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이태석 신부 선종 15주기 맞아 서간집 출간
사단법인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는 이태석 신부 선종 15주기를 기념해, 그의 삶과 영성을 담은 서간집 『톤즈에서 희망을 노래한 사람』을 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서간집은 돈보스코미디어와 협력해 제작됐다. … 존 파이퍼 대표 저서 2권, 새롭게 단장
예배의 목적과 선교의 이유를 성경적으로 깊이 있게 풀어내 많은 크리스천들의 가슴에 선교 열정을 불어넣은 존 파이퍼의 대표작이자 '선교의 고전'이 된 <열방을 향해 가라(좋은씨앗)>는 최근 '출간 30년 개정증보판'이 출시됐… A.W. 토저가 외치는 치열한 신앙의 전투로의 초대
20세기 영적 거장 A. W. 토저의 통찰을 다시금 마주하는 특별한 신간이 출간되었다. 제목은 단순하다. 단 한 단어, '믿음'.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 한 단어 안에 담긴 깊이와 무게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오늘날 … 크리스천 리더십의 전복성을 말하다
오늘날 교회와 사회 곳곳에서 리더십의 위기와 혼란이 이야기된다. 많은 리더들이 '섬김'보다 '권력'으로, '동행'보다 '지배'로 리더십을 오해하고 오용하는 현실 속에서, 신간 <너희는 그러지 말지니>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교회는 정치에 침묵해야 할까, 목소리를 내야 할까?"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와 국가라는 두 영역을 세우셨다. 각 영역은 고유의 권한 범위가 있고, 따라서 서로가 다른 영역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두 영역 모두에 깊은 존중과 관심을 가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