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교회 예배당에 ‘스탈린 모자이크’ 전시 계획했다가…”
모스크바 인근 도시 쿠빈카에 러시아 정교회인 ‘그리스도의 부활 교회(Resurrection of Christ Church)’가 새롭게 문을 여는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소리가 9일 전했다.ㅡ한국 VOM은 “국군의 주교회로 설계된… “1~4월 中 안후이성에서 십자가 250개 이상 철거돼”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중국 동부 안후이성의 삼자교회에서 250개 이상의 십자가가 철거됐다고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온라인 매거진 비터윈터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지역 신자들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보저우(Boz… 美 국무부 “北, 여전히 종교 탄압... 신앙의 자유 허용해야”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종교 탄압 실태를 언급하면서 북한내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며 다른 정상국가들처럼 종교의 자유를 허용할 것을 촉구했다. 10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2019 국제종교자유’ 보고서… ‘교인수 22만’ 인도 최대 교회의 성장비결 뭘까?
인도 남부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갈보리템플처치는 2005년에 25명의 성도로 시작해 현재 22만 성도로 부흥성장했다. 매달 3천 명의 새신자가 교회에 등록하고 매년 2만 5천 명에서 3만 명의 교인이 늘어났다. 4만 명 규모의 예배당… 이란 '종교 자유 침해' 5가지 실태 보고…유엔인권위에 제출
최근 5개의 기독교 단체가 이란의 종교의 자유 침해에 관한 협력 보고서를 유엔 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이란 내 기독교인의 종교의 자유를 위한 비영리 감시단체인 ‘아티클 18’이 … IS 떠난 후 귀환 이라크 기독교인들, 교회서 삶의 결의 다져
IS(이슬람국가)가 떠난 후 고국으로 돌아온 이라크 기독교인들이 교회 모임을 통해 희망을 얻고, 삶을 살아갈 용기와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오픈도어가 알렸다. IS는 2014년부터 이라크와 시리아를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해 각국에… “코로나19 위기 속 종교 소수자 상황 더욱 악화”
코로나19 위기로 전 세계의 종교적 소수 민족의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의회와 인권 단체는 영국 외무장관 윔블던 아흐마드 경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난 몇 달 간 코로나… 英 정부, 오는 15일부터 제한적 교회 재개 허용
영국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제한적인 교회 재개를 허가했다고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앞서 당국은 오는 7월 4일부터 교회 재개를 허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가 발표한 교회 재개 시점은 … 굿네이버스 USA,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빈곤아동 돕기 위한 모금 실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 kr.goodneighbors.us) 는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와 WHO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선언에 따라 상대적으로 바이러스에 더욱 취약한 저개발 국가를 위한 긴급구호 대응을 펼치고 있다. “홍콩 국가보안법, 反인권·反민주·反문명”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5일 프레스센터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은 反인권·反민주·反문명적 행위’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교모는 “지난달 29일 중화인민공화국(이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 인도의 상황화 운동에 관한 소고
현재 북인도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와 섭씨 50도까지 육박하는 폭염,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메뚜기떼가 라자스탄주를 거쳐 인도 중앙까지 와서 모든 농작물, 나뭇잎을 다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여호와… “中, 15년 전부터 홍콩 학생들에게 ‘정치적 세뇌 교육’ 시켜”
중국의 종교적 자유와 인권을 위한 온라인 매거진 비터윈터(Bitter Winter)는 중국 공산당국이 중국 본토와 홍콩 교사들 간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홍콩의 학생들을 정치적으로 세뇌시키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 “삼자교회 가입하면 박해 멈출 줄 생각했지만…”
지난 4월 우한 봉쇄령을 해제하는 등 중국이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수순으로 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십자가 철거, 교회 폐쇄 같은 기독교에 대한 통제와 억압 정책은 코로나 상황과 관계없이 더욱 강력하게 추진돼 … “천안문 사태 31주년... 中 인권 상황 여전히 비극적”
영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가 중국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중국의 인권 상황은 비극적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전 세계 기독교인과 인권 운동… 코로나 투병 중 쓴 세네갈 선교사 기도문 큰 감동
GMS 소속으로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선교하던 중 코로나에 감염돼 건강을 되찾고 있는 김명수 선교사를 위한 기도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 선교사가 투병 중에 쓴 기도문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GMS에 따르면 김 선교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