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정훈 교수 “‘하나님 통치’가 정교분리 위배? 공부 좀 하라”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주성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대변인에 대해 논란이 거세다. 여당은 '정교분리 원칙에 어긋난다'고, JTBC는 기독교 강경 세력을 대변하는 듯하다고 비난했다. 급기야 … 샬롬나비 “사람이 먼저라던 文, 그 시간에 어딨었나”
북한이 대한민국 공무원을 사살한 뒤 불에 태운 사건에 대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문재인 정부가 북한 정권을 대변하고 있다"며 대북 인권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5일 성명에서 "어떤 범죄 집… 이재훈 목사 “교회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 본질 회복”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4일 주일예배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리라’(행4:12~2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큰 위기에 직면에 있다. 함께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위기 뿐 아니라 사회적인… “교회발? 우한발 코로나가 정확”
성상훈 대표(글로벌디펜스뉴스)가 지난 4일 하늘교회(담임 김재동 목사)에서 ‘중공폐렴(코로나19)과 한국교회 핍박’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그는 “질병관리청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질병을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 한국교회 비대면 예배 50일… 코로나가 바꾼 교회
정부가 지난 8월 19일부터 수도권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 이후, 지금까지 약 50일이 지나고 있다. 그 사이 정부는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인원을, 예배당의 좌석이 300석 이상일 경우 50명 미만(300석 미만은 20명 이내)… 故 김준곤 목사 11주기 추모예배..."그리스도의 계절 오게 하자"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누가?"(내가!), "언제?"(지금). 1970년대 민족의 입체적 복음화를 꿈꾸며 기도하며 외쳤던 그 외침이 강원도 춘천 서면 안보리 경… 김형석 교수 "文 정부의 성급한 대북 정책, 고통·불안 야기"
원로 철학자인 김형석(100) 연세대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성급한 대북 정책이 지금 우리를 고통과 불안 속에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기독교 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8일 보도된 중앙일보와의 인터… 기장 신임 총회장 이건희 목사, 총무 김창주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5회 총회가 28일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 총대들은 전국 23개 교회에 흩어져 총회에 참여했다. 개회예배에선 제104회 총회장 육순종 목사가 '주께로 돌이키사 진리… 김형석 교수 “공산 사회주의는 역사적으로 이미 끝났고 북한도 다 끝난 셈”
원로 철학자인 김형석(100) 연세대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성급한 대북 정책이 지금 우리를 고통과 불안 속에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기독교 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8일 보도된 중앙일보와의 인터… “전체주의 중국과 운명공동체 될 수 없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국과 중국의 전방위적 갈등 속에서 대한민국의 갈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최근 미중 갈등의 골이 극한 충돌로 치닫고, 동북아… “강화 부흥의 불씨 지핀 ‘피의 세례’… 100년 후 터키서도 흘러”
작년 11월 터키 남부 지역에서 순교의 피를 흘린 고(故) 김진욱 선교사(신촌아름다운교회 파송)의 고향 인천 강화도에서 새로운 기도운동이 전개되고 있다고 '순교자 김진욱 선교사와 함께하는 기도운동본부'(이하 기도운동본부…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사상 첫 온라인 개최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가 28일 아침 사상 최초로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기도회 순서자들 중심으로 모인 가운데,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정부는 정부가 아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정부는 정부가 아니"라며 강한 비판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만… “퀴어신학, 정상적 대화 상대 아닌 버려야 할 것”
젠더주의기독교대책협의회 출범 기념 학술포럼이 2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 가운데, 발제 후 이어진 토론 순서에선 신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신학교육에 있어 동성애를 비롯한 젠더 문제에 대해 고찰했다. "인본주의… "젠더 이데올로기라는 잘못된 사상에 전 세계가 미혹"
젠더주의기독교대책협의회 출범 기념 학술포럼이 '젠더주의와 성혁명, 퀴어신학에 대한 신학적 고찰과 신학교육의 개혁'이라는 주제로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먼저 축사한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