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교단의 약 30%가 농어촌교회… 살리는 일에 동참을”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총회 농어촌주일(30일)을 앞두고 이와 관련된 총회장 목회서신을 24일 발표했다.신 총회장은 "제105회 총회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 교단 9,288교회 중 3,081교회(33%)가 농어촌교회"라며 "우리나라 농어… “북한교회, 초대교회처럼 핍박에도 살아남을 수 없었을까?”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교수) 제28차 정기학술 심포지엄 및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목사) 북한교회개척학교 1차 포럼이 지난 22일 '북한에 어떤 교회가 세워져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1부 개회예배에 … “북한 선교, 기존 한국교회 체제 이식하려는 발상 안 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교수) 제28차 정기학술 심포지엄 및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목사) 북한교회개척학교 1차 포럼이 '북한에 어떤 교회가 세워져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22일 서울 강일교회와 온라인(Zoom)을 통해 진… “한미 정상회담, 역사적 성과인가 역사적 과제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결과에 대해 '통 큰 선물과 깜짝 선물의 사이에서: 역사적 성과인가, 역사적 과제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5월 24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지난 달 일본… 이어령 박사 “원폭으로도 무너지지 않던 인류 문명, 조그만 바이러스에…”
이어령 박사가 "지금까지 우리는 죽음을 추상적이고 멀리 있는 존재로 여겼는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22일 공개된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죽음은 그저 우리 안에 갇힌 사자, 철창 안에 갇힌 … 이찬수 목사 “4가지 비전 선언… 은퇴식은 안 할 것”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성령강림주일인 5월 23일 교회 창립 19주년을 맞아, 설교에서 '4가지 비전'을 선언했다. 이찬수 목사는 이날 '4가지 비전을 선언합니다(역대상 22:1-5)'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가 자신의 야망과 욕… 한국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 52% 찬성 38%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동성결혼 법제화에 반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같은 조사에서 '동성애는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 27%, '양육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 길러진다'는 46%였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18일과 20일 … 종교의 사회적·개인적 영향력 감소
종교의 사회적·개인적 영향력이 이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교에 대한 종교인과 무종교인 사이의 인식 차이도 커졌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종… “이동환 목사 안수보좌, 중부연회 문제 해결 의지 있나”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한동협)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에서 정직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수원영광제일교회)의 중부연회 목사안수식 안수보좌 참가와 관련한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한동협 측은 "지난 4월 … 20·30대 탈(脫)종교 현상 뚜렷
국내 20·30대의 탈(脫)종교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우리나라 종교 인구의 고령화와 전체 종교 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한국 500여 기독사학 뭉쳤다… ‘미션네트워크’ 출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500여 기독교 사학법인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가 정식 출범했다. 사학의 존립을 위협하는 유례없는 위기에 힘 모아 대응하기 위함이다. 초대 이사장은 한동대학교 법인이사장으로… 김기철 총신대 이사장 “무거운 책임감… 회복에 힘쓸 것”
난항 끝에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재단이사장에 선출된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총신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총신대는 지난 4월 2년 6개월간의 임시이사 체제를 끝내고 정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 비종교인 호감 종교, ‘불교>천주교>개신교’ 순
2021년 현재 한국인 종교 분포는 개신교(기독교)가 1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갤럽이 지난 3-4월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에게 '현재 믿는 종교가 있는지' 물은 결과에 따른 것이다. … [지난 4년간 장신대에서의 친동성애 사건 관련 일지]
예장 통합 동성애대책운동본부(대표 고형석 목사)가 지난 13일 장신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신대에 더 이상 동성애 인권신학에 묵인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간 장신대 내에서 발생한, 동성… “총신대 120년은 영광과 질곡의 역사”
총신대학교가 120주년을 맞아 개최한 학술세미나에서 박용규 명예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가 "120년의 역사는 한 마디로 영광과 질곡의 역사"라며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전통적인 칼빈주의 장로교 목회자 양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