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줄어드는 종교 인구, 교회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이 '줄어드는 종교 인구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6일 '기사연 리포트 17호'를 발표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5월 발표한 '한국인의 종교 1984~2021' 보고서의 주요 통계를 토대로 한 것이다. 먼저 기… 故 옥한흠 목사 11주기 예배 및 은보상 시상식 열려
故 은보 옥한흠 목사 11주기 기념예배 및 제6회 은보상 시상식이 2일 오전 11시 국제제자훈련원(박주성 대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는 박주성 대표의 사회로 오주환 목사(예안교회 담임, CAL-NET … 한교연, 3개 교단 가입 인준... 43개 교단·21개 단체로 늘어
한교연 제10-3차 실행위 및 임시총회가 2일 오후 강원도 둔내에 있는 OAPC에서 열렸다. ©한교연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제10-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가 2일 오후 강원도 둔내 올리벳아시아퍼시픽센터… NCCK 등, 미 바이든 대통령에 서신... "대북제재 재고해 달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대행 요한 사우카 신부)·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최근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북한에 대한 제재를 재고해줄 것을 호소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이… 김형석 교수 “文, 항일운동 하듯… 애국자로 존경받고 싶은가”
올해 101세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언론 압박을 비판하면서 "가족들 사이에서도 진실을 말할 수 없게 되면서, 자유가 없어져 진실과 정의, 인간애가 사라지게 된다"고 비판했다. 김형석 교수는 8월 3… “아신대, 3년 후 50주년… 설립 이유와 목적 기억하자”
아신대학교(ACTS)가 31일 오전 경기도 양평의 본교 강당에서 제9대 이장호 이사장과 제11대 정홍열 총장의 취임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에서 '협력 공동체'(로마서 8:26-2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종순 목사(전 동문회장, 충신교회 … “북한의 견고한 진 무너지고 복음통일 이루도록 기도하자”
기드온동족선교회가 제4차 글로벌복음통일연합 기도회를 31일 온라인(ZOOM)을 통해 개최했다. 먼저 환영사를 전한 임현수 목사(기도회 대표, 토론토 큰빛교회 원로)는 "현재 한반도의 복음전도 상황은 전쟁보다 시급한 비상사태… “WEA, 역사 깊은 건전한 복음적 국제 연합기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들인 김성태(선교학)·박용규(교회사)·이한수(신약신학) 교수가 31일자로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1846년 설립된 175… 고세진 박사가 들려주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비결’
신학자이자 고고학자인 前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고세진 박사는 아내 세라와 국제결혼을 했다. 그리고 아내의 뜻에 따라 한국에서 아들 제이슨과 딸 수지를 입양했다. 수지 양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프간 탈레반 보고도 평화의 종교라 할 수 있나”
최근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재집권과 관련, 본지는 아프간 전문가인 박종상 목사(영휘교회 담임, Th.D)를 만나 인터뷰했다. 이번 사태가 아프간과 이슬람권 선교 현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초점을 맞췄던 1편에 이어, 이번 2편에… “아신대 허위입학 의혹 책임, 이장호 이사장과 정홍열 총장 사퇴하라”
아신대학교(이사장 이장호, 총장 정홍열, 이하 ACTS) 동문회 증경회장단과 학교법인 이사취임 예정자 임명희 목사가 8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광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임 정홍열 총장과 이장호 이사장은 물러나라"고 촉구… 아신대 정홍열 총장 “허위 입학 의혹 보도는 왜곡” 주장
정홍열 아신대학교 신임 총장 내정자가 '신입생 허위 입학 의혹' YTN 보도에 대해, 지난 8월 23일 동문들에게 반박 서신을 발송했다. 해당 서신에는 해당 언론 보도에 대해 사과 대신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채 왜곡된 … 아프간 사태에서 대한민국이 배워야 할 것은…
샬롬나비 김영한 상임대표(숭실대 명예교수, 전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장, 기독학술원장) ©기독일보 DB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사태에 대한 논평을 30일 발표… 법원 “총신대 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해임은 위법”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이상원 전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의 소청심사 청구를 지난해 11월 기각한 결정을, 26일 취소한다고 판결한 법원이 그 이유를 판결문을 통해 밝혔다.지난해 5월, 당시 총신대 임시이사회는 이 교수… “미군 철수 안타깝지만… 20년간 선교적으로 ‘은혜’였다”
미군이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을 탈레반이 장악하면서, 이 지역에 다시금 국제사회의 관심이 고도로 집중되고 있다. 시시각각 들려오는 온갖 잔인하고 비통한 소식들이 많은 이들의 심정을 참담하게 하고 있다. 이 같은 격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