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탈북어민 북송사건, 그 반인륜적 행위 규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탈북어민 북송사건, 그 반인륜적 범법 행위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통일부가 공개한 문재인 정부 시절 '탈북선원 강제북송… "변곡점 맞아 회복과 도전, 결단하는 CBMC 한국대회 되길"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소망하는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최대 축제인 CBMC 한국대회(대회장 김영구 한국CBMC 중앙회장, 준비위원장 김현수 부산총연합회 회장)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벡스코에… "'부목사' '원로목사' 호칭 없애면 어떨까?"
대부분 교회에서 목사는 한 명이 아니다. '담임' 목사는 한 명이지만, 그의 목회를 돕는 다른 목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에서는 이들을 가리켜 흔히 '부목사'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칭호를 '동사(同事)목사'로 바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女교역자 처우 개선 조치 단행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여(女)교역자들에 대한 처우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교회는 15년 이상 근무한 여교역자일 경우 기관장 급 대우를 하는 한편, 고참 여교역자들에 대해서는 총회와 논의해… "성경을 받고 감사하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가 그들의 성경 배포 사역을 통해 오디오 성경을 수령한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보내온 간증문을 13일 공개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이 쓴 간증문… 코로나 이후 전도 설교, 본문 선택부터 결신 초청까지
"교회가 잃어버린 이들을 멀리 하면, 예수님도 그런 교회를 가까이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태신자 전도를 주님께서 기뻐하셔서, 우리 가운데 복음이 불붙는 역사가 일어나고 태신자들이 복음을 알아가는 역사가 있길 바… 예장 통합 임원회 "수습안 이행돼 명성교회 분쟁 종결"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임원회가 "명성교회 수습안을 (총회가) 결의하고 수습안이 모두 이행됨으로 명성교회 분쟁이 최종 종결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임원회… "미 대사가 퀴어축제서 연설? 동성애 지지 발언할 경우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해 성소수자 권리를 지지하는 연설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 “JMS 수사 지연 규탄, 피해자 보호 촉구”
반JMS 단체 엑소더스가 지난 4일 '충남경찰청의 강간범 정명석에 대한 수사지연을 규탄하며 피해자 보호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저희는 정명석의 징역 10년 만기 출소 후 정명석의 성범죄를 추적하던 … 예장 통합 임원회 “명성교회 수습안 존중돼야”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임원회가 지난 6일 간담회에서 명성교회 사태와 관련, 법무법인 광장의 질의 및 사실확인 청원에 공식 답변했다. 기독공보에 따르면, 이날 임원회는 현직 증경총회장과 전 장로부총회장, … '오징어게임', '지옥' 잇따른 흥행에 "K-컬쳐 오해할까 우려"
한국영화 '기생충'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오징어게임', '지옥' 등이 연달아 인기를 끈 것과 관련,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가 "K-컬쳐(K-Culture)가 극단적으로 디스토피아(dystopia, 이상향인 유토피…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갖는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준비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한국… "목회자가 교회 안에서 친구를 가지기 어려운 이유는..."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목사가 교회 안에서 친구를 만들 수 있다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목회자는 친구가 필요하다. 목회자의 자리는 외롭고 고립되기 쉬운 위험을 안… 감신대, 인도네시아 7개 국립신학교와 MOU 체결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이하 감신대)는 최근 인도네시아 종교성에서 7개의 국립신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감신대 측은 "이번 MOU 체결은 감신대와 '자카르타 웨슬리대학교(Sekolah Tinggi Teologi Wesley Methodist Indonesia)… 한기총, 구원론 공개토론회 열었지만 '반쪽'으로 그쳐
김노아 목사(예장 성서총회 총회장)와 이흥선 목사(총신대 평생교육원 실천목회연구 주임교수)가 김 목사의 최근 저서 「큰일 났다! 기독교의 구원관(구원의 때)이 성경과 다르다」를 두고 11일 공개토론을 하기로 했지만, 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