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은혜
한국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더워서 땀을 흘리며 다녔는데, 이번 주는 아침저녁이 춥다고 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보내며 모든 사람이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를 신뢰하고…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여호수아 5:12) 하늘에서 내리는 양식하면 여러분들은 먼저 무엇이 생각납니… [백인호 장로 칼럼] 마음으로 볼줄 아는 하나님의 존재
예수님께서는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눅5:4)라고 말씀하셨다. 육의 사람으로 불렸던 시몬에게 영의 사람으로 변화된 후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였다. 신앙생활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하는 성도들에게… 4차 로잔 서울인천대회 평가(1)
'2024 서울-인천 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9월 22일-28일 7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을 함께 갱신하고, 전 세계 기독교 선…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피해자와 가해자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태복음 5:23-24) 최근(2024. 9.) LA 한인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유산을 상속 받은 개(犬)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마태복음 15:26) 우리는 가끔 신문 보도나 TV 뉴스를 통해 수십억 혹은 수백억 재산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서 자기가 평소에 사랑했던…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39] 팀워크(2) 완벽주의자는 절대로 일을 타인에게 맡길 수 없다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25-26). [이기범 칼럼]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세상에는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소망을 전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쁜 소식, 희망적인 소식, 고통보다 더 강력한 부활의 소망을 알려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민규 칼럼] 할아버지 누구세요?
미국에 태어나서 고등학생이 된 어느 청년이 오랜만에 한국 친척 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할아버지 집을 방문했는데 사진으로만 봤지, 할아버지 얼굴을 몰라서, 처음 할아버지를 보고 "할아버지 누구세요?"라고 물었답니다. [성종근 칼럼] 가을의 선물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농부가 뜨거운 여름내 수고한 산물들이 열매를 맺어 큰 기쁨을 줍니다. 사람이 아무리 하여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성도들은 그 모든 은혜의 시작과 끝인 하나님을 잊으면 안 됩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주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는 형제 되기를 기도하며
더위가 아직도 한창인 한국 땅에서 형제에게 문안합니다. 저는 지난주 설립 53주년 예배를 드린 후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서울이 들어와 이번 주말은 대전의 현암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게 됩니다. 형제의 기도가 이번 주말 대…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⑩]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를 방문해 보니...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왔을까? 한국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었다. 모두 중국 사람들이었다. 왜 이렇게들 많이들 오는 걸까? 의문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출입구(백두산 정상에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 앞에서 가이…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오늘 교회가 사는 길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마가복음 16:15-16) 지금은 세상을 떠났지만 필자의 주치의(여자)였던 분은 본디 불신…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태형(笞刑)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39)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고린도후서 11:24-25) 태형(笞刑)은 태장(笞杖)으로 죄수의 볼기를 치는 형벌을 의미합니다. 이 태형은 옛날에 시행되…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어떤 의사와 의대생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누가복음 4:23) “000새끼들 매일 몇 천 명 씩 죽어 나가면 좋겠네.” “조선인들 죽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