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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 ▲튀르키예 강진으로 무너진 안디옥 개신교회. 광림교회가 2000년 6월 터키 안디옥에 설립했으며, 이전에 프랑스 영사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이기도 하다. ⓒ장성호 선교사 제공

    바울의 전초기지 ‘안타키아’, 지금은 기독교인 0.2% 불과

    튀르키예(터키)·시리아 강진은 하타이주 안타키아에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설립한 '안디옥 개신교회'도 일순간에 무너뜨렸다. 안타키아 최초의 개신교회로 알려진 이 교회의 붕괴 소식은 튀르키예 선교와 이 교회의 사…
  • ▲2000년 광림교회가 세운 안디옥 개신교회의 무너지기 전 모습. 옛 프랑스 영사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교회를 개척했다. ⓒ광림교회 제공

    바울의 전초기지 ‘안타키아’, 지금은 기독교인 0.2% 불과

    튀르키예(터키)·시리아 강진은 하타이주 안타키아에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설립한 ‘안디옥 개신교회’도 일순간에 무너뜨렸다. 안타키아 최초의 개신교회로 알려진 이 교회의 붕괴 소식은 튀르키예 선교와 이 교회의…
  • 시리아 알레포에 위치한 오픈도어 희망의센터에 모인 이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영국 오픈도어 유튜브 영상 캡쳐

    시리아 교회들, 수많은 피난민에 숙식 제공… “봉사와 기도 필요”

    강진이 발생한 시리아에서 현지 교회들이 피해를 입은 수많은 이들에게 식량과 구호품을 나눠 줄 뿐 아니라 갈 곳 없는 이들의 피난처가 돼 주고 있다. 교회 관계자들은 상처 입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며 마음까지 위로하고…
  • 예배드리고 있는 에리트레아 성도들. 에리트레아 성도들은 너무 많은 고통을 당했으나 신실함과 기쁨을 잃지 않았다.

    에리트레아 성도 44명, 가정예배 드리다 체포돼

    에리트레아 정부는 최근 가정예배를 드리던 여성 39명과 남성 5명을 체포했다. 이로써 에리트레아에 현재 수감돼 있는 기독교인 수는 총 415명이 됐다. 이 44명의 성도는 현재 에리트레아의 수도 아스마라 인근 마이세르와 교…
  • 시리아 알레포에 위치한 오픈도어 희망의센터에 모인 이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영국 오픈도어 유튜브 영상 캡쳐

    시리아 교회들, 수많은 피난민에 숙식 제공… “봉사와 기도 필요”

    강진이 발생한 시리아에서 현지 교회들이 피해를 수많은 이들에게 식량과 구호품을 나눠 줄 뿐 아니라 갈 곳 없는 이들의 피난처가 돼 주고 있다. 교회 관계자들은 상처 입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며 마음까지 위로하고 있다…
  • 레이몬드 코 목사. ⓒ순교자의소리 제공

    6년 전 납치된 말레이시아 목사 가족들 “하나님 계획 여전히 신뢰”

    6년 전 실종된 말레이시아 레이몬드 코(Raymond Koh) 목사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은 여전히 정부 측과 이 사건에 대한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코 목사의 아내인 수산나 코(Susanna Koh) 사모는 최근 진행된 영…
  • 캐나다 국기

    캐나다 법원, 대면예배 드려 기소된 목회자 ‘무혐의’ 판결

    캐나다 법원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대면예배를 드려 공중 보건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뉴브런즈윅과 온타리오의 목회자들에 대한 혐의를 최근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필립 제임스 허칭스(Phillip…
  • 캐나다 국기

    캐나다 법원, 팬데믹 동안 예배한 목회자들 ‘기소 유예’

    캐나다 검찰과 판사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예배를 드린다는 이유로 공중보건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뉴브런즈윅과 온타리오 교회의 목사와 교인들에 대한 기소를 기각했다. 뉴브런즈웍주의 세인트존에 위치한 터…
  •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페이스북

    바이든 행정부, 나이지리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서 제외

    미국 국무부가 나이지리아 교계 및 인권단체 및 미 의회 의원들의 반대에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에서 나이지리아를 삭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CP에 보낸 성명에서 나이지리아가 “국제 종교 자유법에 …
  • 폴리 비치 대주교. ⓒGafcon

    英 성공회 보수 지도자 “‘동성 커플 축복 지지’ 대주교 사퇴하라”

    영국성공회가 지난 9일 총회에서 '동성 커플 축복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교단 내 보수 지도자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보수적인 성공회 주교 및 지도자들의 모임인 '전세계성공회미…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제공

    터키 지진 이후 적극적 구호에 나선 유럽 전역의 기독교인

    크리스천 네트워크 유럽(CNE)에 따르면 "유럽 전역에서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터키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의 지진 생존자들을 돕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터키 안팎의 공항은 지난 며칠 동안 사람들로 붐볐다. 다른 …
  •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

    올바른 교회가 미움받는 이유는?

    미국 메시아닉 유대인 기독교 작가이자 라디오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당신이 교회를 제대로 하면, 어떤 비신자는 당신을 사랑하고, 다른 이는 당신을 미워할 것’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8일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
  • ⓒ영국성공회 유튜브

    英 성공회 총회, 8시간 격론 끝 ‘동성 커플 축복안’ 통과

    영국성공회 총회는 9일 8시간 이상의 격론 끝에 '동성 커플 축복'이 포함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수정안은 동성 축복을 제안하는 것 외에도 "성소수자들을 환영하지 못했던 교회의 실패와, 그들이 교회에서 경험했고 계속…
  • ‘사마리아인의 지갑’이 지진 피해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제공

    기독교 단체들, 지진 참사 현장서 '예수' 이름으로 구호활동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시리아와 터키(튀르키예) 최전선에서 기독교 자선 단체들이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번의 지진과 최소 120회의 여진으로 터…
  •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리아 출신 기독교 난민들의 모습.(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에티오피아에서 교회 공격받아 3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기관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 정교회 테와헤도(Tewahedo) 교회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남부 에티오피아에서 한 교회가 공격을 받아 3명이 사망하고 최소 4명이 부상당했다고 크리스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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