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미국·중남미 빌리 그래함 “하나님의 심판, 이 땅에 임하는 중”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가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에서 발행하는 잡지 '디시전'(Decision)과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이 땅에 다시 오고 있다"고 말했다. 릭 워렌 목사 "미래 배우자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품성 7가지"
캘리포니아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는 지난 20일 블로그를 통해, "미래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건강한 감정'이며 결혼 생활이 파탄 나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배우자의 '감정적으로 건강하지 … 美 남침례회 총회장 "트럼프에게 낙태, 종교 자유, 인종 이슈 물어 볼 것"
미국 남침례회 로니 플로이드(Ronnie Floyd) 총회장이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와의 회담을 앞두고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했다. 플로이드 회장은 보수 기독교 단체인 '유나이티드인퍼포스'(United in P… 존 파이퍼 "지옥 존재 이유, 하나님을 대체하려 하기 때문"
존 파이퍼 목사(베들레헴침례교회 담임)가 "지옥이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보다 다른 어떤 것을 선택하는 궁극적인 죄 때문"이라고 말했다. 美 감리교 북일리노이연회 “목사 후보 성정체성 상관없다”
미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의 한 지역 연회가 “목사 후보들에게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과 관련해 질문하지 않는 것이 교단법 위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 목회자들 잘하는 치명적인 거짓말 4가지
뉴올리언스의 기독교 작가이자 카툰니스트인 조 맥키버 목사는 처치리더스의 "목회자들의 치명적인 거짓말 4가지( Deadly LIES Pastors Tell)"라는 제목의 기고 글을 통해 "목회자의 거짓말은 용서 무슬림들이 본 美 성소수자 문제, “완전히 미쳤다”
미국 밖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무슬림들은 미국사회가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완전히 이성을 상실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존 파이퍼, “돈과 섹스, 권력?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어"
미네소타 베들레헴 신학대학 총장이며 신학자인 파이퍼 목사가 최근 "빛 속의 삶 - 돈, 섹스, 권력"라는 새 책을 내놓음과 동시에 책 속 주장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UMC, 동성애 문제 위원회 구성해 논의키로
미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는 지난 16일부터 5일간 열린 총회에서, 동성애 문제와 관련된 안건을 다음 회기에 다시 다루기로 했다. 총대들은 찬성 428명, 반대 405명으로 동성애자 성직 임명과 동성결혼에 대한 법… '지옥은 없다' 롭 벨 목사 "'크리스천' 용어, 예수님도 반대하실 것"
'지옥은 없다'고 주장해 논쟁이 됐던 롭 벨(Rob Bell) 목사가 "나는 '크리스천'(Christian)이라는 단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면서 "예수님도 이 (크리스천이라는 용어)를 반대하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독교인들이 부자가 되도 괜찮을까? 부에 대한 성경 구절 10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의 마크 우드는 "기독교인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해야 하는가? '부'에 대한 성경구절 10가지(Should Christians want to be rich? 10 Bible verses about wealth)"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세상의 부에 대한 욕망과 강박관념'을… 美 IVF, 톰 린 신임 대표 선출... 아시아계로서는 최초
미국 대학생 선교단체 IVF(Inv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가 대만계 미국인 톰 린(Tom Lin)을 대표로 맞게 됐다. 그는 IVF 75년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계 출신 대표가 됐다. 빌리 그래함 "목회자가 헌금 강조해도 좌절하지 말라"
빌리 그래함(Billy Graham·97) 목사가 최근 "모든 목회자들은 재정적인 지원을 필요로 한다"면서 "목사가 교인들에게 십일조를 강조한다고 해도, 좌절감을 느끼거나 헌금을 중단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美연합감리회 성직자 100여 명, 총회 앞두고 커밍아웃
"우리는 성직자에게 자신의 성적인 정체성을 숨기도록 강요하는 교단을 고소한다"면서 "우리는 부르심에 대해 신실한 모습으로 남아 있고자 했으나, 교단은 항상 우리에게 신실하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의 성적 지향과 정체성… 케네스 배 선교사 "한 나라가 어떻게 거대한 감옥처럼 될 수 있는지 목격했다"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배준호) 선교사가 2년 만에 입을 열었다. 그는 2012년 11월 북한에 들어갔다 억류돼, 2013년 4월 '반공화국 적대범죄행위' 혐의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2년간(735일) 억류됐다 지난 2014년 풀려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