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소년 마리화나 사용 금지, 미성년자에게 마리화나 제공은 범죄
워싱턴주 주류 통제국은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워싱턴주지만 청소년, 미성년자 마리화나 사용과 이들에게 마리화나를 제공하는 것은 범죄행위임을 강조했다. 워싱턴주 주류 통제국은 청소년은 마리화나를 절대로 사용… 교회 장로 문창극 총리 후보, '근·현대사 주제' 관련 과거 교회 강연 논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011년 서울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근·현대사를 주제로 했던 강연 내용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제9대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 "동해 병기안 및 위안부 기림비 세우기에 동참할 것"
미주한인회 총연서북미연합회(회장 박서경)는 지난 7일 밴쿠버 레드라이언 호텔에서 긴급 임원 이사회를 열고, 동해 병기안 및 위안부 기림비 세우기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아시안 암 환우회 주최, 제 3회'사랑 나눔 콘서트'
암으로 고통 받는 한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암 환우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제 3회'사랑 나눔 콘서트'가 아시안 암 환우회'(대표 손경미 사모)와 리빙투게더 미션(대표 이병일 목사)주최로 오는 21일(토) 오후 1시 린우드에 위치한 … [세월호 참사] 광주서 승무원 첫 재판..살인죄 여부 쟁점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배를 버리고 제일 먼저 구조된 승무원들에 대한 첫 재판이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 피해자 가족들은 엄정한 처벌을 재판부에 요구한 가운데 승무원들은 잘못 이상의 책임을 거론하며 공소사실 대… “퀴어축제에 참여한 미국·프랑스·독일 대사관에 유감”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제15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한 미국·프랑스·독일 대사관에 유감을 표명하며 시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9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제15회 퀴어문화축제 … 전 세계 백만장자 1630만명…지난해 '260만명' 늘어
지난해 전 세계에서 새롭게 탄생한 백만장자가 26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9일 미국 유명 컨설팅 회사 '보스턴 컨설팅(BCG)' 자료를 인용해 2013년 금융자산을 100만 달러 이상 보유한 사람은 163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 朴대통령 "유병언 못 잡는 건 말 안돼"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와 관련해 "이렇게 못 잡고 있는 건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아같이 말하면서 "지금까지의 검거방식을 재점검하고 다른 추가적인 방법… 제2회 한국문화주간 화공회 한국꽃꽂이 전시회
제 2회 한국문화주간 화공회 한국 꽃꽂이 전시회가 지난 6일 부터 양일간 벨뷰 소재 대동한의원 별관에서 개최 돼, 서북미 지역에 한국 전통꽃꽂이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애틀퍼시픽대학교 총격 사건 영웅 '존 마이스' "크리스천으로 할 일 했을 뿐"
지난 5일 시애틀 퍼시픽대학교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에서 현명한 판단과 용기로 범인을 제압해 주목 받고 있는 존 마이스(22)가 겸손과 신실함으로 이 시대 크리스천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존 마이스는 총기 난사범 아론 이… 미스 펜실베이니아, 기독교 신앙 통해 출생의 아픔 극복
2014 미스 펜실베이니아 발레리 가토 (24)가 기독교 신앙을 통해 출생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 화제다.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후원의밤 1만 3천달러 기금 마련
워싱턴주 밴쿠버 한인회(회장 임성배)는 지난 6월7일 밴쿠버 Water Resource Center에서밴쿠버 지역 목회자를 비롯해 약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기금 모금 행사를 갖고 총 1만 3천달러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성소수자들, 서울 신촌 일대에서 퀴어문화축제 강행
연휴 기간인 7일 오후, 서울 신촌 일대에서 예정대로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Festival)가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세월호 참사 추모 분위기에도 강행된 행사는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야말로 축제 … 檢, 유병언 도피 총괄하는 '김 엄마' 검거나설 듯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의 재진입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검찰 관계자가 3일 밝혔다. 검찰은 유 전 … 북한억류 미국인, '전도임무 없었다'..WSJ
북한에 억류중인 미국인 '제프레이 에드워드 포울레'(56)씨가 과거 러시아와 보스니아 등에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울레씨는 미국 오하이오주 남서부에 있는 인구 2만명의 소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