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상 첫 한인 연방하원 동시 당선…한인교회 역할도 커졌다
미국 중간선거 다음날인 7일 뉴저지주 3지역구 개표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머쥔 앤디 김 연방하원 의원이 올해 6월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후원의 밤 행사에서 이번 중간선거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을 촉구… "전 세계 난민의 수를 줄이려면, 내전 종식돼야"
유엔난민기구(UNHCR)의 특사인 안젤리나 졸리가 4일 즉각적인 예멘 내전의 휴전과 영구적인 종식을 촉구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한 후 특사로 임명된 바 있으며, 최근 유엔난… 인천 퀴어축제 반대 두 청년, 네 손가락 '신경' 모두 끊어져
지난 9월 8일 경찰에 집회 신고 후 인천 퀴어축제가 강행된 가운데, 장소를 불허한 인천 동구청을 비판하는 동성애자 등 LGBTQ와 지지자들의 집회가 개천절인 10월 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개최됐다. 법원에 계류 중인데... 충남 인권조례 재제정
충남도의회가 이미 한 차례 폐지했던 '인권조례'를 다시 제정했다.도의회는 14일 제306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인권 기본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앞서 8월 24일 입법예고돼 그달 2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 “전원 ‘가짜 난민’ 들통난 예멘인들, 즉각 추방해야”
난민대책 국민행동에서 14일 '전원 가짜난민으로 밝혀진 예멘인들을 즉각 추방하고, 이집트·시리아 가짜난민들은 즉각 송환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통합 총회 시작부터 명성교회와 세습방지법 놓고 ‘격론’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가 개회예배 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부터 명성교회 문제로 고성이 오갔다. 에이즈 질병 확대시킨 장본인... "최영애 위원장,국가인권 논 할 자격 없다"
바른군인권연구소(대표 김영길)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5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이날 취임한 최영애 신임 위원장을 비판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덕목이 도덕… 최영애 후보 “청소년 에이즈 증가 인권위 책임 없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가 27일 국회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청소년 유해매체물 심의기준에 동성애를 다시 넣을 것인가?"라는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의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 “대규모 난민 신청 이후… 제주시민은 불안하다"
제주난민대책도민연대는 출도 제한 조치된 예멘인 500명 이상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곳으로,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으며 현재 청와대 청원과 각종 민원 및 고발에도 불구하고 전혀 무반응인 정부에 대해 상당히 불신… 한국교회 “NAP, 순교적 각오로 거부·저항할 것 천명”
한국교회 주요 4개 연합기관들이 공동으로 "NAP(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와 차별금지법 순교적 각오로 거부, 저항할 것을 천명한다"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성평등 정책 포함하는 NAP 반대” 67.4%
법무부가 8월 7일 국무회의에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을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응답자의 67.4%가 NAP에 성평등 정책이 포함되는 것에 반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올 김용옥 “노회찬은 우리 시대의 예수” 발언 논란
도올 김용옥 씨가 26일 오후 CBS 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 노회찬 의원에 대해 "우리 시대의 예수"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법무부 NAP 결사 반대” 붉은 피로 호소합니다!
7월 26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폐지됐던 충남 인권 조례, 다시 부활?
충남도의회가 충남 인권조례를 다시 제정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내일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대법원 판단이 늦어지면서 도 인권업무가 마비된 게 그 이유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사진으로 보는 퀴어축제, ‘그 불편한 진실’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조직위 측은 '퀴어라운드(Queerround)'라는 슬로건 아래 '성소수자 가시화, 인권증진, 문화 향유, 자긍심 고취의 장(場)'을 열 것이라고 기획의 변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