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세계한인재단, 한국에서 세계 한인의 날 감사예배
세계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 장로)이 지난 10월 2일 서울 영동중앙교회에서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에서는 이경재 장로(세계 한인의 날 합동추모식 대회장)가 개회사를 전했고 노윤호 목사(세계… 故 김재준 박사 ‘제명 철회’… 63년 만의 ‘포옹’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를 설립한 故 장공 김재준 박사는 1953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제38회 총회에서 제명됐다. 그로부터 63년이 흐른 올해, 예장(통합)은 제101회 총회에서 김 박사에 대한 제명 결의를 마침내 철회했다. 그리… 故 언더우드 선교사 손자의 연세대를 향한 ‘충고’
연세대를 세운 故 언더우드 선교사(1859~1916)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개강좌가 11일 오후 서울 연세대 신과대학 예배실에서 열렸다. 고인의 손자인 “유신진화론 확산 심각, 창조신앙으로 돌아가야”
과학주의로 포장한 진화론이 교회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유신진화론이 확산되고 있다. 진화론을 기초로 성경을 해석하는 유신진화론은 신이 기본적인 우주 물 '만인이 제사장'이면 일반 성도와 목사는 무엇이 다른가?
특히 '루터의 만인제사장설의 의미와 현대적 의의'를 주제로 제1발표 제2분과 발표자로 나선 우병훈 박사(고신대 교의학)는 "루터의 '만인제사장설'은 그의 이신칭의론과 함께 루터가 개신교 역사에 남긴 가장 큰 기여로 인정받… 예장 합동 김선규 신임 총회장 "한국교회, 영적으로 깨어 나라와 민족 바로 이끌자"
김선규 목사(판교 성현교회)가 예장 합동 제101회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목사는 지난달 열린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에 당선된 후 "개혁신학의 전통을 잘 계승해 세계와 함께 하는 총회가 되도록 올바른 정책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스라엘 독립은 특별섭리…재림의 때가"
최근 횃불회관에서 "이스라엘의 독립과 메시아닉 교회의 성장과 비전"을 주제로 '제3회 이스라엘 신학포럼'이 열린 가운데, 권혁승 교수(서울신대 전 부총장)는 이스라엘 독립을 하나님의 특별섭리로 보고 일련의 이스라엘의 역… 이찬수 목사 "나를 개혁하고 세상을 변화시키자…이 구호 계승했으면"
지난 8월 한 청소년사역단체 대표로 활동하면서 성범죄를 저지른 것이 밝혀지면서 결국 대표직은 물론 목사 면직 처분을 받은 이모 전 대표에 대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안타까운 심정과 함께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것'… 토마스 선교사는 과연 ‘선교사’도 ‘순교자’도 아니었나?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사장 박옥선, 원장 유정우)이 6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연구원 사무실에서 제218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 “죽음, 신의 영역에서 떠밀려 인간 선택이 되고 있다”
기독교의 죽음과 장례문화를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새세대아카데미와 목회사회학연구소는 7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그러면 우리는 어 장신대, 총장 이·취임예식 개최... 제21대 총장 임성빈 박사 취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이·취임 예식이 6일 서울 광장동 장신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와 2부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된 이날 예식에서는 제20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이임하고 제21대 총장 임성빈 박…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갱신위 측 항소로 현재 2심 재판 진행 중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현재 자신의 사랑의교회 위임목사 신분에 이의를 제기하는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 측과 법정 소송을 진행 중이다. 1심에선 오 목사 측이 이겼고, 갱신위 측의 항소로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김선규 신임 총회장 "선조들의 신학·신앙 계승"
제101회 총회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한 김선규 목사는 "순교의 신앙 위에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졌다. 이것을 기억하며, 부족한 종에게 귀한 책임을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라며 "무엇… 말씀 세미나서 미술 강의?… ‘말씀’의 ‘본질’을 논하다
분명히 말씀 세미나 현장인데 난데없이 물컵을 들고 꽃을 꽂으며 오브제(objet)를 설명하는 강사가 있었다. 청바지에 모자를 눌러쓴 그는 흡사 미술평론가 같은 모습으로 말씀에 대해 대쪽 같은 일침을 날린다. 로마 교회의 균열과 새로운 사회를 향한 갈망
오는 10월 31일은 종교개혁 499주년 기념일입니다. 그리고 내년은 종교개혁이 일어난지 5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런 의미있는 때, 본지는 조직신학자인 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의 <종교개혁 500주년 지상 강…